'죽어도 아이돌' 차이진신 "이번에 데뷔 못하면 기회 없어"

이다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6 09: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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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N뉴스 = 이다정 기자] 그리드엔터테인먼트의 신인 육성 다큐멘터리 '죽어도 아이돌(Idol Till I Die)'이 첫 방송을 통해 아이돌 데뷔를 향한 연습생들의 치열한 여정을 시작한다.

 

6일 저녁 유튜브 채널 '죽어도 아이돌'과 엠넷플러스에서 공개되는 1회는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여섯 명의 공개 연습생이 하나의 데뷔조로 성장해 가는 첫 과정을 담는다. 각자의 꿈을 안고 모인 이들은 시작과 동시에 현실적인 벽을 마주하며 쉽지 않은 경쟁에 뛰어든다.

 

 '죽어도 아이돌' 방송 장면. [사진=채널 '죽어도 아이돌']

 

가장 먼저 공개되는 것은 데뷔 프로젝트의 냉혹한 규칙이다. 그리드엔터테인먼트 심혜진 대표는 연습생들에게 계약 기간이 단 6개월뿐이라고 알리며, 마지막 평가를 통해 데뷔 여부를 최종 결정하겠다는 방침을 전한다. 짧은 시간 안에 실력과 성장성을 모두 입증해야 하는 만큼 참가자들은 긴장 속에서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다.

 

트레이니들의 절실한 사연도 이어진다. 긴 시간 데뷔를 준비해 온 오준희는 다시 한번 꿈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캐나다 출신 매튜는 아이돌이 자신의 유일한 목표였다고 고백한다. 홍콩대학교에 재학 중인 차이진신은 Mnet '보이즈2 플래닛' 탈락 이후 다시 기회를 잡기 위해 프로젝트에 합류했다며 이번이 마지막 승부라는 각오를 밝힌다. 루카스 역시 흔들림 없는 자신감을 드러내며 반드시 데뷔 무대에 서겠다는 의지를 내비친다.

 

프로젝트가 시작된 계기도 공개된다. 심혜진 대표는 SNS에서 차이진신의 영상을 접한 뒤 가능성을 발견해 직접 미팅을 제안했다고 설명한다. 이후 문선빈과 매튜, 사무엘 등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연습생들이 차례로 합류하면서 지금의 팀이 꾸려지는 과정도 함께 소개된다.

 

본격적인 트레이닝이 시작되자 현실은 더욱 냉정해진다. 높은 완성도를 요구하는 제작진과 회사의 기준 속에서 연습생들은 반복되는 훈련을 소화하며 한계를 시험받는다. 안무와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의견 충돌이 이어지고, 숙소 생활에서도 성격 차이와 생활 습관이 부딪히며 갈등이 발생한다. 서로를 이해하고 하나의 팀으로 맞춰가는 과정 또한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후 진행되는 월간 평가에서는 연습생들의 성장 결과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단체 퍼포먼스를 비롯한 다양한 무대를 통해 그동안의 노력이 어떤 평가를 받을지, 데뷔 가능성을 입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죽어도 아이돌'은 배우와 모델, 댄서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진 트레이니들이 제한된 6개월 안에 데뷔를 목표로 성장하는 과정을 기록한 리얼 다큐멘터리다. 무대 위 화려함보다 연습생들이 마주하는 경쟁과 갈등, 좌절, 성장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며 진솔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죽어도 아이돌(Idol Till I Die)'은 연습생들의 사실적인 성장기를 예고, 최근 티저를 첫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티저는 공개 직후 "프리 데뷔를 응원하는 팬이다. 모두의 데뷔를 믿는다", "해낼 수 있다는 걸 믿는다", "재능이 넘친다" 등 댓글로 이들의 성장과 발전 그리고 데뷔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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