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헬스·뷰티케어 전문 기업 그레이스인터내셔날은 지난 16~1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2 싱가포르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2022 싱가포르 코스모프로프’는 약 1200여개의 전시업체와 1만5000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박람회로, 올해도 세계 유수의 화장품·미용기기 등 뷰티 관련 전문 업체가 참가했다.
 |
| ▲ 그레이스인터내셔날이 ‘2022 싱가포르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했다. [사진=그레이스인터내셔날] |
이번 박람회에서 그레이스인터내셔날은 ‘더포션스’ ‘도화가인’ ‘메종드떼’ ‘티컬렉티브’ ‘파지티브호텔’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 4월 이탈리아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에서 만난 바이어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개발한 더포션스의 ‘바쿠치올앰플’ ‘아하바하세럼’ ‘나이아신아마이드세럼’, 도화가인의 ‘막걸리 라인’ 등을 함께 공개했다.
그레이스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지난 4월 이탈리아에서 진행된 볼로나 코스모프로프에서 총 80개 업체와 미팅을 성사시켰고, 영국·스페인·필리핀·노르웨이·루마니아 등의 국가에 성공적인 수출 성과를 이뤄냈다”며 “이번 싱가포르 코스모프로프 부스 참가를 시작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의 본격적인 수출 행보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