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크리스찬 루부탱은 오는 9~26일 더 현대 서울에서 한국에서 처음이자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마치 루비월드에 온 듯 다양한 컬러와 유니크한 콘셉트의 매치로 이전에는 경험할 수 없었던 가상공간인 루비월드의 대향연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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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찬 루부탱은 더 현대 서울에 ‘루비 월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사진=크리스찬 루부탱] |
총 4개의 룸으로 이뤄진 팝업 스토어는 ‘PARIS’ ‘LA SEMELLE ROUGE’ ‘L’ATELIER’ ‘ALL LOUBI’ 등 크리스찬 루부탱의 유닉크한 콘셉트을 엿볼 수 있는 이색 공간으로 이뤄졌고, 관람객은 룸에서 사진을 찍고 다양한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또 뷰티룸에서는 이색적인 향수와 메이컵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고, 사전 예약으로 메이컵 전문가에게 다양한 시현을 받을 수 있다.
이외 숨겨진 시크릿룸에서는 크리스찬 루부탱과 함께 새로운 해의 시작을 축하하는 칵테일 파티와 뷰티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뷰티데이, VIP고객을 위한 스페셜 오더 데이 등 각 날짜별로 특별한 행사들이 준비돼 있다.
크리스찬 루부탱 관계자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루비 월드’라는 테마로 방문객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라며 “각각의 프로모션에 따라 미니어처 향수·텀블러·그립 톡 등 다양한 기프트를 증정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팝업스토어와 관련된 자세한 행사 일정은 크리스찬 루부탱의 공식 홈페이지 내 미니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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