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의 덮밥에 한국 불고기로 옹고집 도전장

이필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6 15:19:18
군산 ‘옹고집’, 전통 장맛과 불고기 소스로 후쿠오카 나가사키 고속도로 휴게소 진출

[HBN뉴스 = 이필선 기자] 한국 전통의 자연과 세월이 빚어낸 깊은 맛, 그리고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는 옹고집만의 자존심이 일본인의 덮밥에 도전장을 던진다.

 

 한국전통식품 품질인증품목 수출협의회주관으로 도쿄 나카노 마루이백화점 한국전통식품 팝업스토어에서 옹고집 이기원 대표

 

군산에서 30년 동안 전통 장맛을 이어온 ‘옹고집’이 오는 11월 26일, 일본 후쿠오카 나가사키의 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한국식 불고기 덮밥을 선보인다.

옹고집은 오랜 시간 숙성해 온 전통 장을 바탕으로, 한국인은 물론 세계인에게도 사랑받는 불고기의 풍미를 담은 소스를 개발해 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불고기 덮밥은 한국 전통 장의 깊은 맛과 달콤하고 감칠맛 나는 불고기 소스를 조화롭게 담아낸 메뉴다.

특히 일본인이 즐겨 먹는 덮밥에 한국식 불고기를 접목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맛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간편하게 즐기는 한 끼 식사에 한국 전통의 손맛과 군산의 장문화가 더해지면서 일본 현지 소비자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이 될 전망이다.

군산에서 30년간 전통의 맛을 지켜온 옹고집은 이번 후쿠오카 진출을 계기로 한국 장맛과 불고기의 우수성을 일본을 비롯한 세계에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는 옹고집만의 자존심. 그 고집으로 빚어낸 한국의 불고기가 일본인의 덮밥과 만나 새로운 한류의 맛을 만들어 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