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오는 21일부터 ‘슈퍼바이브’ 국내 오픈베타 테스트

이지희 / 기사승인 : 2024-11-05 15: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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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넥슨은 오는 21일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신작 MOBA 배틀로얄 PC게임 ‘슈퍼바이브’의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슈퍼바이브는 다양한 전투 양상을 빠른 속도감으로 즐길 수 있는 MOBA 배틀로얄의 신작 PC게임으로, 앞서 진행된 테스트를 통해 ▲시각요소 개선 ▲한국어 음성 추가 ▲학습 및 장비 성장 과정을 개편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넥슨이 MOBA 배틀로얄 PC 게임 ‘슈퍼바이브’의 국내 오픈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사진=넥슨]

오는 21일부터 실시하는 ‘슈퍼바이브’의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는 넥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오는 18일부터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또 이번 테스트에서는 24시간 내내 플레이할 수 있다.

넥슨은 또 슈퍼바이브의 국내 오픈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솔로 사전등록 참여 시 한정판 ‘스카이랜드 VIV 글라이더’를, 4인 스쿼드 사전등록 참여 시 한정판 플레이어 카드·칭호·감정표현 등의 아이템을 증정한다.

한편 넥슨은 오는 14~17일 열리는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24’에서 슈퍼바이브를 시연 출품작으로 선보이고, 총 120대 규모의 시연기기를 통해 듀오 모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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