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사내' 강진, 진성 볼만지는 사이? 진성 '댕댕이' 모드에 '폭소'

이다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8 09: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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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N뉴스 = 이다정 기자] '전설의 사내'에서 정연호와 한가락이 장한별을 향한 '설욕 매치'를 선언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29일 밤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 3회에서는 TOP7 성리, 하루, 장한별, 황윤성, 정연호, 이창민, 이루네와 이들이 초대한 친구들이 강진 팀과 진성 팀으로 나뉘어 치열한 '우정 대첩'을 펼친다.

 

 '전설의 사내'. [사진=MBN]

 

이날 '미션탑'의 주제로 '한풀이'가 공개되자 장민호와 양세형은 "오늘만큼은 꼭 풀고 싶은 승부가 있는 참가자가 있다"며 정연호와 한가락을 무대 중앙으로 불러낸다. 두 사람은 망설임 없이 장한별의 이름을 외치며 재대결을 요청하고, 예상치 못한 지목을 받은 장한별은 "왜 제가 호출된 거냐"며 웃픈 반응을 보인다. 이후 절친 노지훈과 함께 맞대결에 응하며 현장의 긴장감은 더욱 높아진다.

 

한가락은 "예전 '무명전설' 준결승에서 장한별에게 패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이번 무대에서는 반드시 결과를 바꿔보고 싶었다"고 솔직한 속내를 밝힌다. 반면 노지훈은 "친구 응원하러 왔는데 저까지 복수전에 합류하게 됐다"며 유쾌한 농담으로 분위기를 누그러뜨린다.

 

양세형이 두 사람의 인연을 묻자 노지훈은 "장한별과는 아이돌 활동 때부터 함께 응원하며 지낸 동갑내기 친구"라고 설명한다. 장민호는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을 칭찬하며 분위기를 띄우고, 정연호와 한가락도 기세를 올리기 위해 준비한 응원 구호를 외치며 승리를 향한 의지를 다진다.

 

반가운 재회도 이어진다. '무명전설'에서 '귀요미 삼총사'로 사랑받았던 김태웅, 김한율, 손은설은 '불나비즈'로 다시 뭉쳐 무대에 오른다. 장민호가 전국투어 콘서트 게스트 활동에 대해 묻자 김태웅은 "많은 관객 앞에 서는 순간마다 여전히 떨린다"고 말했고, 김한율은 "오히려 공연장에서 가장 마음이 편하다"며 상반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긴다.

 

황윤성은 그룹 로미오 출신 김현종과 7년 만에 한 무대에서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담은 퍼포먼스로 객석을 사로잡고, 이를 본 하루는 "오늘 가장 강렬한 무대였다"며 감탄을 쏟아낸다.

 

반대로 '불나비즈'는 발랄한 에너지와 사랑스러운 무대로 현장을 환하게 물들인다. 공연이 끝난 뒤 강진은 흐뭇한 미소와 함께 즉석에서 현금을 건네며 후배들을 격려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기에 강진과 진성이 서로의 대표곡을 바꿔 부르는 특별 무대도 예고된다. 장민호는 "두 사람이 상대의 노래를 부르는 장면은 좀처럼 보기 힘든 무대"라며 기대감을 높였고, 두 사람은 환상의 호흡과 유쾌한 케미를 선보이며 특별한 무대를 완성할 예정이다.

 

지난 7월 22일 방송된 ‘전설의 사내’ 2회는 평균 시청률 5.1%(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2부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5.4%를 기록했다.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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