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김혜연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32번째 신규 클래스 ‘에이전트’를 선보이고 성장 지원 프로그램과 콘텐츠 개편을 함께 공개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에 신규 남성 클래스 ‘에이전트’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이전트는 비밀요원을 콘셉트로 한 클래스다. 지난해 공개한 ‘데드아이’의 동생이라는 설정으로, 주무기인 리볼버를 사용하지만 더 큰 구경의 총기를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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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에이전트’ [이미지=펄어비스] |
보조무기인 ‘마탄’은 보조 사격과 신체 능력 강화 기능을 제공한다. 주요 기술로는 적진에 빠르게 접근하거나 이탈하는 ‘점멸’과 실전 사격술에서 착안한 ‘모잠비크 사격술’ 등이 포함됐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 ‘하이퍼 부스트’도 추가했다.
하이퍼 부스트는 공격력과 방어력 합계 730 수준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즌 졸업과 ‘올비아 아카데미’ 수료 후 일정 목표를 달성하면 군왕 무기 3종과 태고 등급 방어구, 동(V) 카라자드 액세서리, ‘역류한 가모스의 심장’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지난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2026 하이델 연회 인 소칼(SoCal)’에서 향후 콘텐츠 업데이트 계획도 공개했다.
신규 지역 ‘에다니아 파트 2’를 통해 기존 에다니아 지역을 확장하고, 신규 액세서리 ‘에크레타’와 ‘아페론’을 추가할 예정이다. 관련 콘텐츠는 오는 9월 16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가문 내 캐릭터를 별도 로딩 없이 전환할 수 있는 ‘캐릭터 즉시 전환’과 부캐릭터를 채집·가공·낚시 등에 활용하는 ‘가문 파견’ 시스템도 도입한다.
그래픽 기술 업데이트도 예고했다. 오는 8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다이렉트X 12와 AMD FSR 3.1, 엔비디아 DLSS를 적용해 그래픽 품질과 게임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전투 분석 기능인 ‘마르니의 전투 분석기’, 신규 탑승물 ‘페리카’, 신규 선박 장비, 레벨 시스템 개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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