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2단계 생분해 '플러셔블 토너 패드' 개발

한주연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1 14: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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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N뉴스 = 한주연 기자] 코스맥스는 물속에서 두 단계에 걸쳐 생분해되는 토너 패드 ‘플러시-잇 멜팅 패드’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코스맥스에 따르면 이 제품은 지난달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26’ 내 ‘코스모팩 어워즈’ 지속가능성 부문 결선에 진출하며 기술력과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코스맥스는 최근 클렌징 및 스킨케어 단계에서 토너 패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점에 주목해, 사용 편의성과 환경적 가치를 함께 만족시키는 제품 개발에 나섰고 실제 회사 토너 패드 매출액은 최근 3년간 연평균 30%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제품에는 단섬유 형태의 고강도 식물성 소재인 ‘비오셀 라이오셀(VEOCEL Lyocell)’ 섬유를 적용했고 사용 시 강도를 유지하면서도, 폐기 이후에는 물과의 마찰로 1차 분해가 이뤄지고 이후 미생물에 의해 2차 생물학적 분해가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코스맥스는 설명했다.  

 

해당 원단은 프랑스의 제지·펄프 연구기관인 CTP로부터 플러셔블 평가인 ‘Technical Flushability Assessment’를 획득했고 제형측면에서도 친환경성을 강화해

패드에 적용된 에센스 원료의 99%를 천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됐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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