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이탈리안 럭셔리 패션 브랜드 막스마라는 2023 리조트 컬렉션 ‘행복 스카프’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포르투갈의 시인이자 사회운동가였던 나탈리아 코레이아에게 영감을 받아 탄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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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스마라는 2023 리조트 컬렉션 ‘행복 스카프’를 공개했다. [사진=막스마라] |
막스마라 관계자는 “이안 그리피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나탈리아 코레이아가 쓴 ‘포르투갈의 관능적이고 풍자적인 시집’을 좀더 관능적이고 곡선이 두드러지는 실루엣으로 해석하는 동시에 전통적인 개더 스커트의 미학을 동시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2023 리조트 컬렉션은 막스마라의 대표적 아이콘인 코트와 매칭 가능하도록 디자인 된 것이 특징이다.
컬렉션에는 플로어 스위핑 뷔스티에, 타프타 소재의 플리츠 스커트 등 곡선적이며 우아한 아이템을 비롯해 막스마라의 아이코닉한 테디 소재의 재킷 등이 있다. 또 수공예 장인들과 협업해 꽃과 비둘기 모티프의 아플리케, 크리스털 브로치, 하트 모양 패턴 등 컬렉션 전반에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한편 막스마라의 2023 리조트 컬렉션 ‘행복 스카프’는 막스마라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룰를 비롯해 막스마라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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