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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어린이집 원아 모집 홍보자료 |
[HBN뉴스 = 정소윤 기자]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이 올해의 어린이집 원아 모집 홍보자료를 교육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함께 제작‧배포한다.
지난해에 이어 추진하는 이번 홍보자료는 어린이집의 원아 모집과 부모의 어린이집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개별 어린이집이 원아 모집 홍보물을 직접 제작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고 전국 어디서나 어린이집 원아 모집 관련 정보를 쉽고 일관되게 안내할 수 있도록 한다.
교육부와 진흥원은 기획 단계부터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자료의 구성과 디자인, 안내 문구 등을 함께 검토해 현장 활용성을 높였다. 특히 올해는 부모가 어린이집 원아 모집 관련 정보를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부모용 안내자료를 새롭게 제작했다.
홍보자료는 ▲포스터 ▲부모용 플라이어 ▲X배너 ▲현수막 ▲차량용 스티커 등 총 5종이다. 지난해 제작물의 기본 콘셉트는 유지하면서 문구를 간소화해 가독성을 높이고, 영유아와 교사의 놀이‧교육활동 등 어린이집 현장의 모습을 담은 친근한 이미지 중심의 디자인으로 개편했다.
아울러 공통 디자인에 각 어린이집의 명칭과 연락처, 특장점 등을 직접 기재할 수 있는 영역을 마련‧확대해 각 어린이집의 특성을 살린 홍보가 가능하도록 했다.
부모용 플라이어에는 어린이집 등록대기 신청방법과 절차를 담아 처음 어린이집 이용을 준비하는 부모도 관련 절차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포스터와 부모용 플라이어는 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로도 번역해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부모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제작된 자료는 전국 어린이집에 배포해 원아 모집설명회와 상담, 어린이집 내‧외부 게시, 통학차량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에도 배포하여 부모교육과 상담, 양육지원 등 부모와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센터를 통해 어린이집 이용 정보가 필요한 가정에 자료를 전달할 계획이다.
조용남 원장은 “어린이집이 홍보물을 만드는 부담은 덜고, 부모님들께서 필요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자료의 취지”라며, “각 어린이집의 모집 안내가 부모에게 잘 전달되고,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부모님들께서도 어린이집 이용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린이집 현장과 부모가 필요로 하는 지원을 살피며 아이 키우기 좋은 육아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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