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는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송혜교의 엘르(ELLE) 매거진 2월호 커버를 장식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공개된 커버 속 송혜교는 현대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펜디의 2023 S/S 컬렉션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아름다운 배우를 넘어선 명불허전 ‘시대의 아이콘’의 면모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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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디는 앰버서더 ‘송혜교’와 함께한 엘르 2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사진=펜디] |
또 송혜교는 흐르는 듯 한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새틴 드레스, 그와 대비를 이루는 뉴트럴 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의 니트웨어 룩을 통해 우아함과 시크함이 공존하는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펜디 관계자는 “눈빛에서 느껴지는 그녀 고유의 카리스마와 프로페셔널한 포즈는 펜디에서 그리는 여성을 대변한다”며 “펜디와 송혜교가 함께한 엘르 2월호 화보와 영상은 엘르 매거진과 공식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복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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