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컨버스는 컨버스 올스타즈와 함께 ‘크리에이트 넥스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음원을 발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컨버스 글로벌 프로그램의 일환인 ‘컨버스 올스타즈’는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티스트들로 구성됐다. 올스타즈 멤버들은 컨버스와 함께 작업하며 자신의 재능을 알리고, 사회적인 목소리를 증폭시키는 것을 목표로 활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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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컨버스가 컨버스 올스타즈와 함께 ‘크리에이트 넥스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음원을 발매한다. [사진=컨버스] |
올해도 1명의 올스타와 2명의 뮤지션이 팀을 결성해 총 3개 트랙의 새로운 곡을 만들었다. 우선 15일 오후 6시에 실리카겔과 지빈, 신세하가 함께한 첫 번째 트랙 ‘ABC Angel JessiNihil XII’ 이 발매되고, 이를 시작으로 매달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컨버스 관계자는 “‘ABC Angel JessiNihil XII’의 다소 길고 독특한 제목은 아티스트들의 철자 ‘실리카겔(Silica Gel)’ ‘지빈(Jibin)’ ‘신세하(Xin Seha)’를 한데 모아 에너그램(Anagram)해 만들어졌다”며 “곡 제목의 작명 방식이 대변하듯 음악 또한 아티스트 각각의 개성이 잘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크리에이트 넥스트’의 첫 번째 트랙 ‘ABC Angel JessiNihil XII’에 관한 작업 스토리는 컨버스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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