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컴투스플랫폼은 X-PLANET에서 ‘후뢰시맨 추억 소환 프로젝트’에 이은 차기 프로젝트 선정을 위한 투표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X-PLANET은 간편한 인터페이스와 거래 시스템이 강점인 NFT 마켓플레이스로, 지난해 10월부터 ‘후뢰시맨’을 NFT로 부활시키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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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LANET에서 ‘후뢰시맨’을 이을 차기 NFT 프로젝트의 후보로 오른 ‘우주특공대 바이오맨’과 ‘빛의 전사 마스크맨’. [사진=X-PLANET] |
후뢰시맨 후속 프로젝트 후보는 ‘우주특공대 바이오맨’과 ‘빛의 전사 마스크맨’으로, 공식 홈페이지의 ‘X-PLANET VOTE’에서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권은 기존 ‘후뢰시맨’ NFT를 포함해 보유 중인 NFT 수량 만큼 보장된다.
이은표 컴투스플랫폼 팀장은 “많은 분들이 ‘바이오맨’과 마스크맨’도 NFT를 진행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해 차기 프로젝트로 추진한다”며 “원작사들과 긴밀하게 협업해 전대물 팬들께 감동을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X-PLANET은 이번 투표를 기념해 5일 오후 6시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후뢰시맨 NFT 에어드랍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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