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이다정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5'가 마지막 이야기를 향해 달려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에서는 입주자들이 서로에게 숨겨왔던 진심을 확인하는 '진실 게임'이 진행됐다. 이어진 '지목 데이트'에서는 예상과 다른 선택이 이어지며 기존 러브라인에 변화가 감지됐다. 특히 박우열의 선택이 새로운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정준현은 자신의 마음이 줄곧 강유경을 향해 있었다고 고백하며 관계의 흐름을 뒤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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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시그널5' 포스터. [사진=채널A] |
이 같은 전개는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이어졌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발표한 6월 3주 차 펀덱스 조사(6월 15~21일 기준)에서 '하트시그널5'는 TV·OTT 비드라마 화요일 프로그램 화제성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이 부문 정상 자리를 4주 연속 지켰으며, 비드라마 검색반응 순위도 3주째 가장 높은 자리를 유지했다. 전체 TV·OTT 비드라마 순위 역시 4위에 오르며 꾸준한 경쟁력을 보여줬다.
연령과 성별을 가리지 않는 관심도 눈길을 끌었다. 10대부터 50대 이상까지 모든 연령층 검색 반응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남녀 관심도 부문 역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박우열이 3위, 강유경이 5위에 오르며 프로그램의 인기를 견인했다.
'하트시그널5'는 첫 방송부터 화제성 순위 상위권을 유지해왔으며, 중반 이후에는 상승폭이 더욱 커졌다. 5월 말 화요일 비드라마 화제성 1위와 검색반응 1위를 동시에 차지한 데 이어, 6월 첫째 주에는 화제성 지수가 직전 주보다 57.4% 늘어나 시즌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후에도 입주자들의 심리 변화와 엇갈린 감정선이 이어지면서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이제 남은 것은 최종 선택뿐이다.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입주자들의 감정이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그리고 흔들리기 시작한 박우열과 강유경의 러브라인이 다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더불어 방송 내내 김성민에 대한 호감을 지속적으로 드러냈던 김민주가 어떤 선택을 할지도 주목된다. 김성민은 사실상 강유경이 1순위인 상황에서 강유경이 진실게임 중 현재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인물은 박우열과 정준현이라고 밝혀 반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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