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마몽드는 ‘리피드 밸런스 클렌징 라인’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클렌징 오일 밤·클렌징 워터·아미노 폼으로 구성된 마몽드 ‘리피드 밸런스 클렌징 라인’은 피부 지질 유사 성분인 피토스테롤·세라마이드와 단백질 구성 성분인 아미노산을 함유했고, 이를 통해 무너지기 쉬운 피부 장벽을 세정 단계부터 케어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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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모레퍼시픽 마몽드의 ‘리피드 밸런스 클렌징’ 라인. [사진=아모레퍼시픽] |
우선 ‘리피드 밸런스 클렌징 오일 밤’은 바르는 순간 오일 밤(balm)에서 오일로, 오일에서 밀크로 변하는 제형으로, 메이크업을 포함해 초미세먼지·자외선 차단제·블랙헤드·피지까지 씻어내는 저자극 제품이다.
또 부드러운 약산성 폼인 ‘리피드 밸런스 아미노 폼’은 리피드 디펜스 콤플렉스(피토스테롤·세라마이드·3종 아미노산 성분 복합체)를 함유한 제품으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장벽 보호 효과를 입증했고, 거품이 조밀하고 풍성한 것이 특징이다.
약산성 비건 클렌징 워터 제품인 ‘리피드 밸런스 클렌징 워터’는 마이크로 미셀라 입자로 피부 모공 속 노폐물까지 세정을 도와 2차 세안을 하지 않아도 된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라인은 피부과 테스트와 안자극 대체 테스트, 피부 일차자극 테스트, 비건 인증 등을 거쳤고, 재활용 플라스틱 용기와 튜브를 적용해 친환경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한편 마몽드의 ‘리피드 밸런스 클렌징 라인’은 이달부터 전국 아리따움 매장과 온라인 아모레몰 등의 이커머스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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