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유정 기자] 클리오는 그룹 아이브의 리더 안유진을 한국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 속 안유진은 시크한 블랙 의상을 입고 강렬한 눈빛으로 화면을 바라보며 카리스마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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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리오는 그룹 아이브의 리더 안유진을 한국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사진=클리오] |
클리오 관계자는 “안유진의 자신감있고 솔직한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앰배서더로 선정하게 됐다”며 “역대 최연소 앰버서더인 만큼 그동안 브랜드에서 보여주지 못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안유진의 2023 S/S 화보와 영상은 25일 클리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아이브는 최근 <러브 다이브>로 2022 멜론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베스트송’, 2022 마마 어워즈에서 ‘올해의 노래’,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에서 ‘올해의 노래상’ 등 총 6개의 신인상과 1개의 핫 트렌드상, 3개의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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