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살림남2'하차 소감 + 쌍둥이 공개 "많은 사랑과 응원에 감사"

이성화 / 기사승인 : 2020-02-27 12: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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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율희 인스타그램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하차 소감과 함께 쌍둥이 자매를 공개했다.

 

율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출산한 쌍둥이 딸 아린, 아윤의 사진과 함께 "늦게나마 인사드린다. 너무나 많은 분들께서 쌍둥이 출산을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힘차게 회복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 율희 인스타그램

이어 "2018년 12월 부터 올해 2월까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살림남'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여러분들께 매주 인사를 드렸다. 오늘이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아쉽기도 하면서 다시 한 번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된다. 많은 분들께서 주신 사랑과 응원, 그리고 조언을 모두 잊지 않고 앞으로도 힘차게! 지금처럼 행복하게 살아가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했고 그해 아들 재율 율희을 얻었다. 이후 KBS 2TV '살림남2'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지난 26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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