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반려동물산업 추진단' 협의회 개최

이수준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2 13: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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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인력 양성·국책사업·펫행사 연계 논의

[HBN뉴스 = 이수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2일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반려동물산업 추진단’ 협의회를 개최하고, 시군별 사업 방향과 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민선식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과 이정환 전북대학교 지역혁신센터장을 비롯해 대학, 의료기관, 연구기관, 기업, 행정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도내 반려동물산업 현황을 공유하고 2026년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청

‘반려동물산업 추진단’은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대학교 지역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협의체로, 기업·대학·의료기관·전문기관·행정이 참여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도는 2023년부터 반려동물산업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현재 익산과 임실을 중심으로 시군별 특화 전략을 통해 산업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익산은 동물의약품과 의료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동물헬스케어’, 임실은 반려동물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라이프케어’ 분야를 육성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동물헬스케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대학 간 협력 확대와 국책사업 공동 대응 그리고 기업 유치 연계 전략 등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오는 5월 개막 예정인 ‘임실N펫스타’와 연계한 산업 홍보 및 지역 확산 전략도 함께 논의됐다.

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시군별 강점을 극대화한 맞춤형 전략과 추진단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며 “전북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동물 헬스·라이프 케어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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