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 학생상담센터-경기북부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 업무협약 체결

김재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1 12: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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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N뉴스 = 김재훈 기자]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 학생상담센터(센터장 이현종)는 지난 31일 신한대학교 행함관 집단상담실에서 경기북부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경기도 천사의집, 원장 공하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한대학교 구성원의 마음건강증진과 위기임산부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신한대학교 학생상담센터와 경기북부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 MOU체결식 [사진=신한대학교]

협약의 주요 내용은 ▲위기임산부 및 임신 관련 위기 학생의 상담·지원 대상자 연계 ▲전문 상담 및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공유·공동 운영 ▲위기임산부 이해 및 인식개선 교육 프로그램 제공 및 홍보·캠페인 협력 ▲학업과 양육 병행을 위한 복지정보 공유 및 정기 실무협의체 운영 등이다.

대학 상담센터의 전문 상담 인력을 활용해 보다 체계적인 심리·정서적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 천사의집은 지난해 6월부터 '경기북부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6개월 미만의 여성 중 경제적·심리적·신체적 사유 등으로 출산과 양육에 어려움이 있는 위기임산부를 대상으로 맞춤형 1:1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상담은 365일 24시간 비밀보장을 원칙으로 진행된다.

공하은 경기도 천사의집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임산부들에게 보다 촘촘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현종 신한대 학생상담센터장은 "대학이 가진 상담 전문성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협약"이라며 "위기임산부와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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