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2' 조준현, 소이원 향한 진심 고백 "썸 이상으로 발전하고파"

이다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4 11:01:30

[HBN뉴스 = 이다정 기자] ‘신랑수업2’ 조준현이 소이원 스포츠 아나운서에게 한층 깊어진 호감을 드러낸다. 

 

16일 밤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배한수 CP, 임정규 PD)에서는 유도 국가대표 출신 조준현이 쌍둥이 형 조준호와 함께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날 조준현은 소이원과의 첫 소개팅 이후 있었던 일들을 공개하며 출연진의 집중적인 질문을 받는다. 첫 소개팅을 계기로 시작된 인연이 방송 밖 만남으로 이어진 가운데, 소이원이 조준현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뜻밖의 고민을 털어놓아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쏠린다.

 

 '신랑수업2'. [사진=채널A]

 

앞서 소이원과 설레는 첫 만남을 가졌던 조준현은 소개팅이 끝난 뒤에도 연락과 만남을 이어온 사실을 밝힌다. 그는 “소개팅 후 둘이서 따로 만나 ‘소맥’도 한잔 하고, 노래방도 갔다”며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두 사람의 관계에 진전이 있었다는 소식에 이승철, 탁재훈, 송해나는 노래방에서 있었던 일부터 궁금해한다. 조준현은 “첫 곡부터 듀엣으로 ‘올포유’를 불렀다. 엄청난 케미로 100점을 받았다”고 전하며 소이원과의 호흡을 자랑한다. 처음부터 듀엣곡을 선택할 만큼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는 조준현의 설명에 스튜디오에는 흐뭇한 반응이 이어진다.

 

반면 형 조준호와 국가대표 동료 김요한은 동생의 설렘을 장난스럽게 받아친다. 두 사람은 “둘이서 ‘흥보가 기가 막혀’를 부르지 그랬냐?”며 엉뚱한 제안을 던져 폭소를 유발한다.

 

조준현은 주변의 놀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소이원을 향한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다. 그는 소이원의 밝고 긍정적인 성격에 호감을 느꼈다고 밝히며 순수한 매력과 아름다운 외모까지 칭찬한다. 이어 단순히 호감을 주고받는 단계에서 머무르기보다 서로를 더욱 진지하게 알아가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낸다.

 

이에 ‘학생주임’ 탁재훈은 조준현의 연애관을 확인하기 위한 질문을 던진다. 탁재훈은 “만약 소이원 씨와 만나면서 기대했던 것과 다른 모습을 보게 된다면 어떡할 거냐”고 묻는다.

 

연애가 시작된 뒤 첫인상과 다른 면을 발견할 수도 있다는 현실적인 지적에 조준현은 예상 밖의 대답을 내놓는다. 그는 “남자가 인물이 안 되면 (여자에게) 다 맞춰줘야 한다”고 말하며 자신을 낮추는 동시에 소이원에게 맞춰가겠다는 뜻을 밝힌다.

 

재치 있는 표현 속에 상대방을 배려하겠다는 마음을 담은 조준현의 답변은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아직 정식 연애가 시작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조준현이 소이원에게 푹 빠진 듯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소이원의 실제 속마음도 공개된다. 소이원은 별도 인터뷰에서 “오빠(조준현)가 사석에서 만나도 똑같이 재밌고, 관심을 표현해주는 적극적인 모습도 매력 포인트”라고 이야기한다. 방송 촬영 때뿐 아니라 사적인 자리에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는 조준현의 모습이 좋은 인상으로 남았다는 것. 자신에게 호감을 숨기지 않고 표현하는 점 역시 매력적으로 느껴졌다고 밝힌다.

 

이처럼 두 사람 모두 상대에게 긍정적인 감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소이원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그는 “다만 한편으로는…”이라고 말을 이어가며 조준현과의 관계에서 고민되는 부분이 있음을 내비친다. 소이원은 마음에 걸리는 점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예상치 못한 이야기를 접한 조준현은 긴장한 기색을 드러낸다.

 

호감과 고민이 공존하는 소이원의 속마음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관계를 만들어갈지 궁금증이 커진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조준현과 소이원의 두 번째 데이트 현장까지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더한다.

 

소개팅 이후 따로 만나 술잔을 기울이고 노래방에서 듀엣곡까지 부른 두 사람이 다시 마주한 자리에서는 어떤 대화를 나눌지 주목된다. 조준현이 소이원과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만큼, 두 번째 데이트에서 한층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할지도 지켜볼 일이다.

 

반면 소이원이 조심스럽게 언급한 고민이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도 관심을 모은다. 유쾌한 매력과 솔직한 표현으로 소이원에게 다가가는 조준현이 이번 만남을 통해 연애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신랑수업2'는 최근 돌싱으로 문을 두드린 김상혁에 이어 이태성까지 새로운 인연 찾기에 나선 이들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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