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이다정 기자] 김준호가 중국 천계산에서 펼쳐진 스카이워크 체험을 무사히 끝낸 뒤 돌연 '인생 교관'으로 변신, 극과 극 활약으로 멤버들의 원성을 산다.
27일(오늘) 밤 방송되는 E채널·채널S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천계산의 명소를 누비며 예측불허 여행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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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을 방문한 '독박투어' 멤버들. [사진=E채널, 채널S] |
이날 다섯 사람은 깎아지른 절벽 위에 설치된 유리길을 체험하기 위해 희룡대를 찾는다. 발아래 풍경이 그대로 보이는 코스를 확인한 김준호는 시작도 하기 전부터 난감한 표정을 짓는다.
김준호가 선뜻 발을 떼지 못하자 홍인규는 "형이 무서워하는 모습이 제일 재미있다"며 응원 아닌 응원을 보내고, 장동민도 "여기까지 왔으니 끝까지 가야 한다"고 등을 떠민다. 결국 김준호는 투덜거리면서도 조심스럽게 유리길 위를 걸으며 공포를 이겨낸다.
하지만 완주에 성공하자 가장 먼저 달라진 사람도 김준호였다. 그는 금세 여유를 되찾더니 "하기 싫다고 피하는 습관부터 버려야 한다"며 멤버들을 향해 훈계 모드를 시작한다.
유세윤에게는 골프를 시작하라고 권하고, 홍인규에게는 운동을 생활화하라고 조언한다. 이어 장동민에게 "가장 귀찮은 일이 무엇이냐"고 묻지만, 장동민은 "쉬는 것"이라는 예상 밖의 답으로 김준호의 말문을 막아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여행은 팔리구 폭포에서도 계속된다. 협곡을 가득 채운 거대한 물줄기에 멤버들은 연신 감탄사를 쏟아내고, 폭포 뒤편까지 이어진 길을 따라 이동하며 색다른 풍경을 만끽한다.
그러나 아름다운 풍경도 잠시, 폭포 가까이 다가가자 강한 물보라가 쉴 새 없이 쏟아지고 바람까지 몰아치면서 멤버들은 정신없이 몸을 피한다. 특히 김대희는 예상보다 거센 물세례에 깜짝 놀라 서둘러 자리를 벗어나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렌터카 비용을 걸고 '붐 샤카라카 챌린지'가 시작된다. 홍인규의 설명을 들은 김준호는 이미 경험이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치지만, 유세윤은 "이미 한물간 챌린지 아니냐"며 특유의 입담으로 분위기를 띄운다.
천계산 절경 속에서 펼쳐지는 다섯 친구의 좌충우돌 여행과 렌터카 비용을 책임질 '독박'의 주인공은 오늘 밤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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