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미술관, 3040 작가 7인 기획전 '프리즘, 일렁이는 무한'

박정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1 09:07:12

[HBN뉴스 = 박정수 기자] 포스코미술관은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15일까지 기획전 '프리즘, 일렁이는 무한'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빛이 프리즘을 통과하며 다양한 색으로 분화되는 현상에 착안해 예술적 상상력이 일상의 경계를 넘어 확장되는 과정을 조명한다.

전시에는 김용관, 김진희, 송주형, 신준민, 윤이도, 진종환, 한낮 등 7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빛과 색채, 영상, 사운드, 사진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일상의 풍경과 기억, 자연의 변화를 각자의 방식으로 풀어낸 작품을 선보인다. 

 포스코미술관이 기획전 '프리즘, 일렁이는 무한'을 선보인다. 사진은 송주형 작가의 작품 [사진=포스코미술관]

개막일인 9월 2일에는 포스코그룹 소장품인 백남준·구보타 시게코의 〈철이철철〉(1995) 복원 완료를 기념하는 특별 공연도 열린다. 백남준 서거 20주기를 맞아 전자음악 아티스트 뿌레카와 미디어 아티스트 송주형이 협업해 공연을 진행한다.

포스코미술관은 이날 강남구 주요 갤러리와 미술관이 참여하는 ‘청담나잇’과 연계해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포스코그룹 임직원으로 구성된 도슨트 봉사단도 전시와 주요 소장품 해설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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