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잣나무림, ‘가평 잣향기푸른숲’
-아픈 역사를 넘어 평화로 거듭난, ‘화성 매향리평화기념관’
-도심 속에서 만나는 초록 쉼표, ‘의정부 직동근린공원’
[HBN뉴스 = 송지순 기자]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 일상의 속도를 줄이고 마음의 여유를 되찾을 수 있는 경기도의 추천 여행지 6곳을 시·군별로 나누어 소개한다. 도심 속 한옥부터 울창한 숲,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역사 공간까지 지역별 대표 힐링 명소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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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수원 남수헌 [제공/경기관광공사] |
수원화성 성곽 아래 한옥의 정취, ‘수원 남수헌’
2026년 8월 정식 개장한 한옥 체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남수동 골목길에 안채·사랑채·별당채 등 12개 객실과 중정을 갖추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한옥 객실(일부 프라이빗 온탕 보유), 갤러리카페 ‘오스수원’, 한옥 라이브러리가 있으며 1층 카페와 라이브러리는 일반 방문객에게도 개방되어 있어 성곽길 산책 중 들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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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포천 국립수목원[제공/경기관광공사] |
지난 550년 세월이 보존한 천연림, ‘포천 국립수목원’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생태계의 보고로, 조선 세조 능림 지정 이후 보존된 깊은 숲의 정취를 자랑한다.
주요 시설로는 전나무 숲길, 육림호 산책로, 산림박물관,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가 있으며, 차량 방문 시 홈페이지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광릉, 봉선사를 연계관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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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가평 잣향기푸른숲 [제공/경기관광공사] |
국내 최대 규모 잣나무림, ‘가평 잣향기푸른숲’
가평 축령산 자락 해발 450~600m에 위치하며, 수령 80년 이상의 잣나무가 빽빽하게 우거진 산림치유 공간이다.
주요 시설로는 무장애 나눔길, 산림치유 및 목공체험장, 숲속 쉼터가 있으며, 산림치유 프로그램 참여를 원할 경우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추천하며 연계관광지로는 아침고요수목원, 축령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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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화성 매향리평화기념관 [제공/경기관광공사] |
아픈 역사를 넘어 평화로 거듭난, ‘화성 매향리평화기념관’
반세기 동안 미군 사격장으로 사용되다 2005년 폐쇄된 매향리의 역사를 기록한 공간으로 건축가 마리오 보타가 설계했다.
주요 시설로는 상설·기획전시실, 옛 쿠니사격장 존치건축물, 인접한 매향리평화생태공원이 있으며, 기념관 관람 후 매향리평화생태공원까지 함께 둘러보는 코스(1~2시간 소요)를 추천한다. 또한 연계 관광지로는 주변에 궁평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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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부천 자연생태공원 [제공/경기관광공사] |
낮의 수목원과 밤의 미디어아트, ‘부천 자연생태공원’
이 곳은 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으며, 낮에는 초록빛 수목원, 밤에는 야간 미디어아트 숲길로 변신한다.
주요 시설로는 부천무릉도원수목원, 누구나숲길(데크길), 부천식물원, 야간 미디어아트 ‘부천 루미나래 도화몽’이 있고, 연계관광지로는 부천 상동호수공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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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의정부 직동근린공원 [제공/경기관광공사] |
도심 속에서 만나는 초록 쉼표, ‘의정부 직동근린공원’
의정부 도심과 북한산 국립공원 사패산 안골계곡을 잇는 녹지 공간으로, 계절별 다양한 테마 정원이 조성되어 있다.
주요 시설로는 칸타빌라정원, 힐빙정원, 피크닉정원, 어린이 야외체험장, 정자 쉼터가 있으며, 연중무휴 24시간 무료 개방되며, 한적한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 방문 시 더욱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고, 주변연계 관광지로는 안골계곡, 의정부음악도서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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