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이다정 기자] 채널A ‘야구여왕2’가 더욱 커진 무대로 돌아온다. 국내 여자 야구를 넘어 해외 강팀과의 맞대결을 성사시키며 시즌2에서 한층 확장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오는 7월 9일 밤 첫 방송되는 ‘야구여왕2’는 블랙퀸즈 선수단이 훈련과 실전을 거치며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아내는 스포츠 예능이다. 새 시즌에서는 이전보다 강해진 전력과 글로벌 매치를 앞세워 또 다른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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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여왕2' 포스터. [사진=채널A] |
블랙퀸즈는 시즌1 종료 이후에도 쉼 없이 훈련을 이어왔다. 개인 기량을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조직력을 다지는 데 집중했고, 새로운 선수 영입으로 전력 보강까지 마쳤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팀으로 다시 그라운드에 설 준비를 마쳤다는 평가다.
특히 시즌2에서는 무대가 국내에만 머물지 않는다. 블랙퀸즈는 여자 야구 강국으로 꼽히는 일본과 대만 팀을 상대로 실력을 겨루며 국제 경쟁에 뛰어든다. 해외 강호들과의 연속 맞대결은 선수들에게도 가장 큰 시험 무대가 될 전망이다.
경험과 전통을 갖춘 상대를 마주하는 만큼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되지만, 블랙퀸즈는 그동안 쌓아온 실력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한국 여자 야구의 경쟁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시즌2 메인 포스터도 눈길을 끌었다. 추신수 감독을 중심으로 아야카, 송아, 김온아, 장수영 등 팀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새로운 시즌을 향한 각오를 드러냈다.
포스터 속 야구장 뒤편에는 태극기와 함께 일본, 대만 국기가 나란히 걸려 있어 이번 시즌 핵심 콘텐츠인 국제전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단순한 친선경기를 넘어 국가를 대표하는 승부를 암시하며 긴장감을 더한다.
이번 시즌은 승패뿐 아니라 블랙퀸즈가 더 높은 수준의 팀을 상대로 어떻게 성장해 나가는지도 중요한 관전 요소다. 강팀들과의 맞대결 속에서 한계를 극복하고 한 단계 발전하는 과정이 생생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여자 야구의 저변 확대에 앞장서온 블랙퀸즈가 국제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더욱 커진 목표를 향해 다시 출발선에 선 이들의 도전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야구여왕'은 시즌1 방영 당시 박세리가 단장, 추신수가 감독, 윤석민과 이대형이 코칭 스태프로 참여해 많은 스포츠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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