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예지원·이수경, ‘솔로라서’ 합류…황금 라인업 기대 ‘UP’

이다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2-12 10: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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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이다정 기자] 배우 장서희·예지원·이수경이 SBS Plus·E채널 공동제작 예능 ‘솔로라서’에 캐스팅돼 ‘솔로 라이프’를 전격 공개한다. 

 

오는 3월4일 밤 8시40분 새롭게 돌아오는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외롭지만, 솔로라서 행복한, 매력만점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왼쪽부터) 배우 장서희, 예지원, 이수경. [사진=솔로라서]

 

지난해 10월29일 첫 방송돼 콘 호응을 얻었던 ‘솔로라서’는 스튜디오 2MC로 신동엽과 황정음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특히 ‘안방마님’ 황정음은 두 아들과의 리얼 일상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솔로라서’에 새롭게 합류한 장서희는 그간 방송에서 거의 공개하지 않은 ‘인간 장서희’의 일상과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또 ‘워너비 골드미스’이자 ‘4차원 매력녀’인 예지원은 24시간이 모자란 ‘취미 부자’로 유명하다. 예지원은 “호기심 많은 성격이라 배우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밝혀 과연 그녀의 ‘아티스틱 라이프’가 어떠할 지 궁금증이 쏠린다.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맹활약 중인 이수경은 청순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솔로 라이프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수경 역시 “무엇이든 배우고 도전하길 좋아한다”라고 말해 그녀의 최근 관심에 기대가 모아진다. 

 

제작 관계자는 “장서희, 예지원, 이수경이 새로운 ‘솔로 언니’로 합류해 그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진짜 모습과 일상을 보여줄 것이다”라며 “이들의 솔직한 매력과 인간미 넘치는 일상, 그 이면의 희로애락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 힐링을 안겨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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