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이동훈 기자] 서울 동대문구가 학교시설을 주민에게 개방하거나 지역사회 공공사업에 참여한 학교에 인센티브를 제공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 확대에 나선다.
동대문구는 관내 43개 학교를 대상으로 총 2억8000만원을 차등 지원하는 ‘2026년 구정협력 인센티브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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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동대문구가 학교시설 개방과 지역사회 공공사업에 참여한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2026년 구정협력 인센티브 사업’을 추진한다. 동대문구 청사 전경. [사진=동대문구] |
동대문구에 따르면 학교 체육시설을 개방한 곳은 2024년 21개교에서 올해 29개교로 늘었다. 설 연휴 기간 주민에게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 학교도 같은 기간 8개교에서 16개교로 증가했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학교 시설을 선뜻 개방해주고 구정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준 학교 덕분에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지역 공동체가 한층 더 견고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는 운동장과 체육관 등 체육시설 개방을 비롯해 교복나눔장터, 평생학습, 서울시 공무원시험 고사장 및 명절 주차장 제공 등에 참여한 학교가 지원 대상이다. 영어·AI 교육캠프 장소 제공과 돌봄교실, 성인 문해교육 등 공공 목적의 사업에 협력한 학교도 포함된다.
사업 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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