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픽사베이)
현대인들은 키높이 깔창이나 하이힐을 사서 신는데 자신감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패션 아이템으로 구입하는 사람 또한 많다.
단, 이러한 키높이깔창이나 하이힐 같은 것이 버릇이 되면 자기도 모르고 발바닥 통증이 생겼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런 현상은 족저근막염의 증상이라고 볼 수 있는데 발바닥 근육을 감싸고 있는 막에 생긴 염증을 말한다.
이런 족저근막염의 정도가 나빠지게 되면 걸을 때 마다 통증때문에 힘들 수 있어서 자신이 족저근막염에 왜 걸렸는지 숙지하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
이에 발바닥이 찌릿해지는 족저근막염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자.많은 사람들이 족저근막염을 앓는 이유는 다양하다고 볼 수 있는데 먼저 족저근막 부근에 충격이 심하게 가해진 경우 나타나곤 한다.
가장 큰 원인이 체중이 좀 많이 나간다던가 하이힐이 생활화 돼 있어 발에 자극을 준 경우다.
그리고 원래 발모양이 남들과 달라서 족저근막염에 걸릴 수 있다.
또는 평소 운동이나 걷기를 익숙하지 않을 때, 찰나 순간에 족저근막이 강하게 늘어나 펴지면서 자극을 받은 경우, 종아리 근육이 줄어드는 경우 등의 다양한 이유가 있다.
족저근막염에 감염되면 여러 증상이 나타난다.
족저근막이라는 것은 사람들이 걸을 때 굉장히 중요한데 족저근막염에 걸리게 되면 그 초기증상은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있어나 앉아있을 때는 아무렇지 않다가 발이 땅에 닿는 순간 강력한 통증을 동반한다.
족저근막염은 아침에 특히 심하게 통증을 느끼는데 일어나서 걸을을 걷게 될 때 자면서 움츠러들었던 족저근막이 펴지면서 극심한 아픔을 경험하게 된다.
진행된 족저근막염의 경우에는 만약 서 있다면 계속 굳은 느낌이 들고 통증 또한 시간이 갈 수록 더해진다.
족저근막염이 이렇게 증상을 보이는데 병원에 가지않고 그냥 두면 다양한 증상들이 더욱 안좋아져 통증이 서있을 때 마저 심해져 걷기도 힘들 수 있어 본인이 하이힐이나 깔창을 자주끼고 발이 불편함을 느낀다면 진단 후 적당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족저근막염을 고치려면 족저근막염신발을 신거나 신발에 족저근막염깔창을 깔 수 있고 발에 무리가 가는 하이힐이나 깔창은 자제하자.
또한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는 것도 좋다.
또한 한방으로 치료 가능한데 뜸, 침, 한약, 부항 등의 여러가지 치료법이 있다.
하지만 이런 치료법을 이용해도 또 다시 재발하면 소용이 없으므로 종아리 근육이 뭉치지 않도록 자주 마사지하고 스트레칭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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