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은 어떤 암이라도 발병해선 안되지만 그중 췌장암은 불안감이 높은 편이다.
왜냐하면 췌장암은 발견이 어려워 완치할 수 있는 정도가 낮은 것이 이유다.
췌장은 위장의 뒷부분에 존재한다.
이어 췌장은 췌관이라는 것으로 십이지장으로 췌액을 보내는 기능과 췌장의 기능은 소화효소와 인슐린을 분비한다.
췌장암은 췌관세포에서 발생한 췌관 선암종이 90%를 차지하고 있다.
췌장암의 연령은 보통 35세에서 70세 사이에 주로 발생하며 췌장암 선고 후 5년 생존률은 단 5%로 아주 낮다고 볼 수 있다.
그이유는 초기증상이 명백한 다른 암과 달리 췌장암은 초기증상이 없는 편이라 암을 빨리 발견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게다가 수술을 받는다 해도 완치를 하려면 환자 중에서도 20~25% 의 수치만 가능하며, 아예 절제술 마저 불가능한 환자의 생존기간은 최대 반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럴 땐 환자의 췌장암 증상을 완화하고, 이 기간 중 완치보다 조금이나마 고통을 줄이기 위해 수술을 한다.
이렇게 초기의 증상이 드러나지 않은 췌장암은 증상이 나타났다면 그땐 암이 많이 퍼져있을 수 있어 초기증상과 더불어 예방이 아주 중요하다고 하겠다.췌장암의 이유는 확실한 것을 알 수 없으며, 다른 암에 비해 암으로 까지 발전하는 암 전 단계의 병변 역시 발견할 수 없어 가장 두려운 암 중 하나다.
그렇지만, 췌장암에 걸리게하는 위험한 요소들이 있긴 하다.
대부분 췌장암이 발생하기 쉬운 요인에는 흡연 경력과 45세 이상의 연령, 오래된 당뇨병 등이 영향을 미치고, 최근에는 만성 췌장염 및 가끔은 유전적인 질환으로 췌장암의 발생을 높인다고 전해진다.

췌장암은 생존율이 낮은 암으로 걸리면 완치가 힘든 암이다.
그 이유는 췌장암은 대부분 암이 많이 진행된 이후 발견되기 때문이다.
췌장암의 치료는 병원에서 시행하는 수술 뿐이다.
수술 중에서도 완치를 위한다면 절제술을 받는데 하지만 이런 경우 췌장암을 조기발견해야 한다.
췌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지방, 고칼로리 식습관을 지양하고 이외에 담배의 경우 췌장암을 발병 시키는 위험 물질 중 하나라서 금연하는 것이 좋다.
또 당뇨병을 가지고 있다면 췌장암의 노출될 위험이 커져 평소에 당뇨가 있다면 치료를 열심히 받고 올바른 식사습관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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