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치료법] 날카로운 어깨통증 '회전근개파열', 미리 예방할 수 있을까?

장송혁 / 기사승인 : 2019-12-08 00: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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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에디픽스)

현대인들은 앉아서 생활해 크고작은 어깨통증을 가지고 있다.


연령대가 높은 어르신들은 물론 30대, 심지어 20대 등 어린층들 마저 이유도 모르는 어깨통증으로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에따라 수많은 사람들은 별 큰일 아니겠지라고 생각하고 가볍게 파스로 끝내지만 심한데 이런 행동이 지속되면 낫기는 커녕 통증이 더해지는 경우도 있다.


통증이 심해져 병원을 가는 사람도 있는데 병원에서는 어깨통증에 대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오십견을 언급한다.


대부분은 어깨통증에 대해 연상되는 대표적인 질환인 오십견은 보통 50세 전후 징조가 드러난다고 붙여진 이름으로 의학적으로는 원래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다.


병명은 오십견이라고 알려졌지만 요새 30대나 40대, 심지어 20대들에게도 심심치 않게 발생 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리고 어깨통증 중에 대부분 오십견이라고 오해할 수 있는 '회전근개 파열'이 바로 어깨통증의 요인이 될 수 있는데 이것은 나이가 들어 생기는 오십견과 달리 바르지 못한 자세로 스포츠를 즐기다 생기기도 하니 반드시 의사와 상담을 통해 오십견인지 회전근개 파열인지 알아야 한다.


이와함께 지긋지긋한 어깨통증의 원인과 치료법을 알아보자.이 오십견이란 어깨관절의 통증과 운동신경을 저하시키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으로 특별한 원인없이 50세 전후에 어깨 쪽 통증과 더불어 관절 운동 범위의 제한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라 많은 사람들이 오십견으로 부르지만 다른이름으로 '유착성 관절낭염'으로도 불린다.


하지만 보통 '오십견'으로 알려져있다.


오십견이라고 하여 반드시 오십 대에만 생기는 것은 아니며, 30대나 40대심지어 20대 등 젊은층이거나 아니면 아예 50대 이후에 발생할 수도 있다.


오십견의 원인은 눈에 띄는 이유가 없는 특발성 동결견과 이차적 원인이 있는 이차성 동결견으로 나뉜다.


우선 특발성 동결견은 특별한 원인이 없으면서 통증과 더불어 우리 어깨의 능동, 수동적 운동 신경이 낮아지는 것이고, 이차성 동결견은 당뇨병, 경추질환, 갑성선 질환, 외상이나 흉곽 내 질환 등에 의해서 이차적으로 발생되는 걸리는 질환이라고 볼 수 있다.


다양한 오십견의 증상은 어깨의 통증은 물론, 아니면 야간에 통증이 나타나거나 관절 운동제한 들의 증상이 있는데, 이런 증상들을 보인다면 미루지 말고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어깨의 통증이 있으면 많은 사람들은 파스를 붙인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지만 이래도 소용없다면 더운찜질이 좋다.


만약 통증이 너무 심해서 인내 할 수 없다면 뜨거운 것 보다 냉찜질이 아픔을 없앨 수 있다.


또 평소 생활 할 때 늘 바른자세를 염두해 두는 것이 아프면 당연히 치료를 받지만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한 예방법은 틈틈히 하는 스트레칭이 아주 좋다.


그리고 평상시 좋은 자세를 가지는 것이 중요한 예방방법이다.


물론 평소에도 좋지만 스포츠를 즐길 시 꼭 스트레칭을 해야한다.


이렇게 평상시에 기지개를 자주 켜는 행위 등 스트레칭을 생활화 하고, 틈틈히 어깨운동을 해 어깨 인대의 유연성을 길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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