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상미가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4일 MBC에브리원은 '대한외국인'을 방영, 이날 게스트로는 이상미를 비롯해 가수 이석훈, 정세운 등이 출연한다.
외국인 팀이 한국인 팀에게 방해 공작을 펼치는 등의 상황에서도 과연 한우를 차지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방송시간은 오늘 4일 오후 8시 30이고 채널은 MBC에브리원이다.

이상미 나이는 올해 만 36세다. 2005년 MBC 대학가요제로 데뷔했다.
지난 2014년 연상의 영화음악감독과 결혼했지만 2016년 초 합의 이혼했다. 이상미는 2012년 음악 봉사활동을 위해 재능 기부 형식으로 결성한 밴드를 통해 전 남편 정모 씨를 만났다.
이상미와 재혼한 남편은 대구에서 처음 만나 3년 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직업은 4살 연하의 회사원으로 결혼식은 대구에서 진행됐다.
한편, 지난해 JTBC ‘슈가맨2’에 출연해 요가 강사로 변신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상미는 “요가를 배우기 위해 인도까지 다녀왔다. 결혼을 했다가 갔다 왔는데, 전후로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 생각을 정리할 겸 요가를 배웠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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