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관리 위한 다이어트 식단, 어떻게 구성해야 할까?…기초대사량 높이는 법

채지혁 / 기사승인 : 2019-11-12 1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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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다이어트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다.


체중감량 등을 이유로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부작용의 걱정이 있는 다이어트약에 의지하는 것보다 건강한 체질을 바탕으로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다이어트 약품이나 지나친 다이어트 음식에만 기댄 다이어트는 손쉽게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그런고로 연속할 수 있는 다이어트 식단, 기초대사량 높이기, 다이어트 방법 등이 중요하다.


박보람 다이어트 식단, 웬디 다이어트 메뉴 등 인기 스타들의 극성수기 때 관리를 위해 활용하는 다이어트 식사를 무턱대고 하면 근육량 손실과 영양부족을 부르게 된다.


이런 다이어트 방법은 우리 몸이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바꾸기 쉽다.다이어트 식단표을 구안할 땐 처음으로 할 것은 먹는 양에 있어서 제한해야 하는 것이다.


다이어트 메뉴에 토마토나 오이, 단백질 쉐이크 등과 같은 다이어트 식품을 사용한다 해도 심하게 매우 많이 섭취하면 효과가 없다.


무엇을 먹든 적정량만 먹고 주전부리 섭취를 피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한다.


이외에도, 식사시간이 정기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제시간에 이뤄지지 못하는 식사시간은 생물이 활동하면서 에너지를 얻고, 합성하는 활동이 원만하게 이뤄지는 것을 저해하기 때문에 규칙적인 시간을 맞춰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다.


다이어트 메뉴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해야 하며, 나트륨·당 함량이 과하게 초과하면 좋지 않다.


뿐만 아니라 기초대사량을 유지하도록 비타민, 무기질, 고단백 저칼로리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 등을 함께 정해야 한다.


▲(출처=픽사베이)


최근 인기 TV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나온 홍진영 언니 홍선영의 다이어트 성공 소식이 알려지면서,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가 재조명받고 있다.


간헐적단식이란 영양 과잉을 막고 우리 몸의 공복 상태의 적절한 유지시간을 얻게 해 소화를 담당하는 기관들이 휴지시간을 얻게 한다.


이는 균형 잡힌 생물이 활동하면서 에너지를 얻고, 합성하는 활동과 건강한 다이어트를 이끌어 내 많은 연예인들이 선택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간헐적 단식 방법 중 많이 사용되는 방법은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이는 간헐적 단식 16:8과 5:2 방법이 있다.


첫 번째론, 간헐적단식 다이어트 16:8은 24시간 기준으로 진행되는 다이어트 메뉴이다.


24시간 중 16시간은 식사를 하지 않는 공복을 유지하고, 나머지 시간동안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다.


대개 하루 중 점심, 저녁을 먹고 잠자는 시간을 포함해 아침을 먹지 않고 공복을 유지한다.


단, 만약 저녁 6시에 식사를 마무리 했다면 그때부터 16시간동안 물을 제외한 음식물을 섭취하면 안 된다.


공복 시간에 물 섭취는 허용되지만 물을 제외한 다른 음료 종류는 허용되지 않는다.


그외에도 다이어트 메뉴 메뉴는 식단표을 구성하는 음식종류에는 크게 제한을 두진 않지만 과식을 피하기 위해 적당한 칼로리 및 메뉴를 한정해 먹는 것이 좋다.


그 다음은, '간헐적단식 다이어트 5:2 법칙'이다.


이 방법은 하루 기준이 아니라 일주일을 잡고 해야 한다.


7일 중 5일은 평소처럼 식사를 하고 2일 동안은 하루 먹는 양을 600칼로리 정도로 제한해 먹는 것이다.


그러나 5일동안 평소 식단표을 먹어도 과식을 하지 말아야 한다.


'간헐적 단식 5:2 방법'은 평소 식단을 섭취하는 날과 식단에 제한을 두는 이틀이 몰아서 진행되지 않고 적당히 섞여 배치하는 것이 좋다.이런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 방법은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부작용도 있음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식사량을 한정적으로 해 폭식을 불러올 수 있으며 지방과 함께 근육이 함께 빠질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자신에게 맞는 근육운동을 같이 진행해 주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잘못된 식단으로 간헐적 단식을 하게 되면 영양실조를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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