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에좋은음식] 파슬리, 왕관의 원재료? … 해독주스 만드는 방법과 장단점 소개

채지혁 / 기사승인 : 2019-10-27 10: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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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ettyImagesBank)

요즘 미디어에서 '오일만 주스'의 효능을 알려 당연히 '오일만 주스'에 필요한 주변에 많이 보이는 파슬리에 주목하게 됐다. 다이어트에 좋은 오일만주스는 독소 제거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 또 오일만주스는 식단조절 따로 할 필요 없이 5일 동안 본인의 원래 식단을 지키고 아침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 오일만주스를 마시면 된다. 대부분 파슬리는 다양한 음식과 곁들이며, 스테이크 등 각종 육류 요리 장식으로 이용될 수 있다. 이에 파슬리가 우리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길래 날씬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독소까지 빼 주는 걸까? 이런 다양한 효능이 있는 오일만주스 만드는 요리법과 파슬리의 장점까지 살펴보고 몸짱과 몸 속 건강을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자.


오일만 주스 만드는 Tip?

살빠지게 해주는 오일만 주스를 만들려면 파슬리 60g, 물 300mL, 레몬 1개 를 같이 믹서기에 넣은 후 그대로 갈아주면 되는 레시피다. 오일만주스로 살을 빼려면 아침 아침 공복에 한 잔 마시고 나머지는 평소처럼 먹는다. 5일 먹었으면 10일 정도 주스 섭취를 멈추고 그 뒤 다시 5일간 주스를 먹고, 이렇게 한 달이 지나면 살을 뺄 수 있다. 오일만주스로 다이어트 효과를 보고 싶으면 오일 간 이 주스를 마시면서 해독을 할 때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음식은 피해야 한다. 게다가 운동과 병행하면 효과가 커진다. 오일만 주스에 들어가는 레몬은 항염증과 항산화 성분이 우리 몸속에 쌓인 지용성 독소를 제거하는 데 효능이 있고 레몬의 구연산 성분이 몸 속 미네랄을 흡수하게 도와주고 주 재료인 파슬리에는 칼슘이 많아 구연산이 더 잘 흡수되게 도와준다. 여기서 조심해야 할 것은 이렇게 주스를 마시는 방법으로 해독 다이어트를 할 땐 술을 마시면 안된다. 왜냐하면 간이 술을 해독해 정작 원하는 독서의 해독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파슬리의 장단점은 과연?

이 오일만주스의 주재료인 파슬리는 다양한 효능이 존재한다. 먼저 중금속을 없애고,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항산화 작용, 요로결석 억제 등으로 다이어트에 좋다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증상을 완화하고, 엽산이 풍부해 심장과 혈관에 무리가 되는 호르몬을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노화를 막고 염증 또한 없애주는 천염 소염제로 불린다. 하지만 이렇게 몸에 좋은 파슬리도 부작용이 존재한다. 임산부는 특히 파슬리를 가급적 먹지 말아야 한다. 그 이유는 아무리 소량이라도 파슬리를 매일 섭취하면 아이를 품고 있는 자궁이 수축 돼 잘못하면 유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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