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PT 없이도 가능한 운동…근육운동 추천 및 헬스장 준비물

계은희 / 기사승인 : 2019-10-25 1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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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ettyImagesBank)

플라잉 요가, 필라테스, 스피닝 등 다양한 운동을 볼 수 있지만 그 중에서 진입장벽이 낮은 운동을 선택하라 하면 다들 헬스장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대표적으로 유산소 운동과 근육운동을 접할 수 있어 좋은 실내운동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정확하게 자신이 원하는 운동을 하기 위해선 휘트니스 운동을 이해해야 한다.


초보자는 퍼스널 트레이닝을 배우는 것이 좋지만 주로 비싼 수강료를 가지고 있다.


가격적인 면에서 전문 트레이닝을 받기엔 제약이 많을 것이다.


무리없이 휘트니스 운동을 하고 싶다면 헬스장 운동순서 등에 대해 알아본 후 가는 것이 좋다.
▲(출처=ⓒGettyImagesBank)

피트니스 운동순서앞서 하는 운동은 스트레칭이다.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칭을 쉽게 생각하고 그냥 넘길 수 있는데 그냥 넘기면 안된다.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워밍업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강도를 높이면 무리가 갈 수 있다.


경보 정도의 강도로 10분 정도 걸어주는 것이 좋다.


여기서 근육을 키우고 싶은 남자 헬스운동순서와 다이어트를 원하는 여자운동순서가 나뉠 수 있다.


다이어트를 한다면 근력운동 후 유산소 운동을 하면 된다.


근육을 만들고 싶다면 유산소 운동을 먼저 진행한 후 근력운동을 해야 한다.


근력운동을 할 땐 우리 몸을 이루는 큰 근육들을 먼저 사용하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대근육을 자극하게 되면 소극육도 함께 자극되므로 운동효과를 더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대근육 운동에는 하체운동, 등, 가슴운동 등이 있다.


마지막 단계로 몸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해주면 된다.근력운동 소개5대 근력운동이 있다.


이는 스쿼트,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 바벨로우, 바벨 숄더프레스다.


스쿼트는 허벅지를 자극하는 운동이며 하체 근육의 부위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다.


스쿼트를 하는 방법은 허벅지와 무릎이 수평이 되도록 앉았다가 서야 한다.


데드리프트란 근력운동은 바닥이 아니라 랙에서 바벨을 들어올리고 서서 바벨을 들었다 놨다 하는 것이다.


이때, 하체로 바벨의 무게를 버티며 천천히 앉은 자세를 취하고 자세를 잠시 유지한 후 급하지 않게 다시 돌아와야 한다.


벤치프레스는 벤치에 누워 기구를 위로 밀어내야 한다.


가슴근육의 발달을 도와준다.


바벨 숄더프레스도 벤치프레스와 비슷하게 가슴과 어깨근육을 사용하는 근력운동이다.


벤치에 앉은 상태에서 덤벨을 정수리 위쪽까지 들어서 모으며 팔을 펴야 한다.


바벨로우는 바벨을 이용해 로잉하는 운동이다.


바벨로우의 자세는 무릎을 살짝 굽히고 상체는 45도 정도 숙여주고 하복부쪽으로 바벨을 당겨주는 자세다.


단, 근력운동 시에는 바른 자세로 해야 한다.


잘못된 자세로 운동을 하게 되면 오히려 관절과 근육을 해칠 수 있다.


그러므로 휘트니스에 처음 등록을 한 후 전문가에게 처음부터 자세를 물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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