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맞춤정장 전문점 ‘고든테일러’가 결혼시즌인 가을을 맞이하여 10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달 말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이번 프로모션은 신랑 및 혼주 패키지를 제공한다. 수제정장을 비롯해 맞춤셔츠와 수제화구두, 넥타이, 양말까지 한 번에 준비할 수 있으며, 예비 부부들의 원활한 웨딩촬영을 돕고자 턱시도 3벌을 무료로 대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화이트 수트 신상이 입고되어 커플수트 촬영이 가능해 예비부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자켓 턱시도 카라, 셔츠 카라 리폼서비스를 비롯해 이니셜 각인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원 맞춤예복 전문점 고든테일러를 통해 구매하는 모든 제품들은 평생 무료 A/S를 제공한다.
또한 수원예복 전문점 고든테일러는 수원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예복업체로 6명의 직원이 항시 상주하고 있으며, 100평대의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자체작업장을 보유하여 정통비스포크으로 100% 수제방식 제작을 진행한다.
한편 고든테일러는 대한민국 명장으로 알려진 김진운 재단사가 항시 상주하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비스포크방식을 통해 정장을 제작하고 있다. 또한 김진운 재단사는 정·재계 유명인사의 맞춤정장을 다수 제작하였으며 72' 뮌헨 국제 기능올림픽 대회 양복부분 금메달 수상, 동탑산업훈장 등 수상이력을 자랑한다.
김진운 재단사가 직접 사이즈 채촌 및 패턴 작업을 진행해 모든 요구사항들을 반영할 수 있으며, 원단책만 보고 결정해야 하는 다른 업체와는 달리 원단별로 직접 입어볼 수 있는 피팅 옷이 준비되어 있다.
[저작권자ⓒ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