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바이미' 승호, 용규 선택...'사각 관계 점화?!'

이다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4 09: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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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N뉴스 = 이다정 기자]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 '스탠바이미'가 새로운 데이트 매칭을 계기로 출연진들의 관계에 예상치 못한 변화를 예고한다. 승호의 선택 하나가 기존 러브라인의 흐름을 뒤바꾸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24일 오전 공개되는 '스탠바이미' 10·11회에서는 참가자들의 최근 투표 결과를 토대로 특별한 지목 데이트가 진행된다.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출연자에게는 원하는 상대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지고, 공동 2위에 오른 두 사람은 추첨을 통해 한 명만 데이트 기회를 얻게 된다.

 

 '스탠바이미'. [사진=웨이브]

 

최종 선택권을 손에 넣은 승호는 용규를 데이트 상대로 호명한다. 그는 전날 전달받은 '스바미톡' 이후 용규와 단둘이 대화를 나눠보고 싶었다는 이유를 밝힌다. 이로써 두 사람은 프로그램 시작 이후 처음으로 단독 데이트를 함께하게 되고, 승호를 향해 꾸준히 호감을 표현해온 진우는 씁쓸한 반응을 보인다. 여기에 승호와 특별한 교감을 이어온 혜연까지 얽히면서 관계는 한층 복잡한 양상으로 흘러간다.

 

숙소에서는 또 다른 변화의 조짐이 포착된다. 승호와 진우는 평소처럼 대화를 이어가던 중 삶의 방식과 가치관을 이야기하면서 생각의 차이를 확인한다. 작은 의견 충돌이 이어지자 그동안 자연스럽게 이어졌던 두 사람의 분위기에도 미묘한 거리감이 생기기 시작한다.

 

이후 진우는 희진과의 대화에서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를 들은 희진은 "둘이 항상 잘 맞는 줄만 알았는데 우리가 알지 못했던 이야기가 있었네"라며 놀라움을 드러낸다. 프로그램 초반 서로를 가장 먼저 선택하며 견고한 관계를 만들어왔던 승호와 진우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스탠바이미'는 성별을 기준으로 관계를 규정하지 않고, 서로에게 끌리는 감정 자체를 따라가는 과정을 담은 연애 리얼리티다. 출연진들은 자신의 진심에 집중하며 다양한 형태의 관계를 만들어가고, 그 과정에서 사랑의 새로운 가능성을 마주한다.

 

무엇보다 안방에서 처음 선보이는 양성애 연프 라는 점에서 기획 단계에서부터 주목받았다. 그런 가운데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며 '새로운 형태의 로맨스'에 대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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