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김혜연 기자] 서울시복지재단은 서울시 일상돌봄 서비스와 가사간병 방문지원 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가이드북을 배포한다고 23일 밝혔다.
방문형 돌봄 서비스 종사자는 이용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업무 특성상 폭언과 폭행, 성희롱, 감염병, 낙상, 감정노동 등 다양한 위험 상황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표준화된 안전 대응 자료는 부족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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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봄 종사자 안전·권리보호 가이드북' 표지 [이미지=서울시복지재단] |
재단은 돌봄 종사자가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와 단계별 행동 요령을 담은 현장 중심의 가이드북을 제작했다.
가이드북은 ▲안전한 돌봄 환경 ▲당당한 돌봄 권리 ▲존중받는 돌봄 관계 ▲체계적인 돌봄 운영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위기 대응과 예방, 종사자 보호와 지원, 소통 및 윤리, 관리·점검 매뉴얼 등을 담아 기관 관리자와 종사자가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복지재단은 이번 가이드북을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신규 종사자 교육과 기관 자체 안전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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