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아 집안 분위기를 바꿀 여러 상품들이 출시되는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아이템은 커튼이다. 어떤 것을 설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맞벌이 부부의 경우 시간을 내어 원단을 고르고 상담을 하기가 수월하지 않아 곤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에 동대문커텐 전문 업체 집사랑커텐이 맞벌이부부를 대상으로 무료 방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서울ㆍ경기ㆍ인천 지역 등에 거주하는 맞벌이 부부를 위한 것으로 블라인드, 린넨, 암막 등 다양한 종류의 동대문커텐을 만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업체측에 따르면 맞벌이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무료 방문 상담 서비스는 오랜 경력의 동대문커튼 전문가가 직접 무료로 진행한다. 고객이 원하는 종류의 원단을 볼 수 있도록 별도의 원단책자들을 구비하는 것은 물론 고급 수입 원단부터 질 좋은 국내 원단까지 만나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집사랑커텐은 암막이나 린넨, 차르르 쉬폰, 벨벳 같은 수입 원단과 콤비, 알루미늄, 우드 등의 다양한 블라인드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등 1만 여 개의 제품을 제작하고 있다.
집사랑커튼의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의 원천은 원단을 제작하는 직기공장 운영에 있다. 직접 제작한 원단은 유통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공장직영 제작에 들어간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고객의 입장에서는 품질 좋은 원단으로 만든 동대문커텐을 착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오랫동안 동대문커튼을 제작해온 만큼 아파트나 빌라, 오피스텔 등의 주거시설은 물론 사무실, 호텔이나 병원, 카페, 학교 등 각기 다른 성격의 공간에 딱 맞춘 실용적이면서도 예쁜 커튼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이를 통해 동대문커튼 제작 전문 업체인 집사랑커텐은 커튼 판매 후에도 다양한 AS와 이사시 길이 수선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두터운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집사랑커텐은 “이번 맞벌이 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무료 방문 상담 서비스 외에도 최대 30% 할인을 적용한 상품까지 만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동대문까지 오기 어려운 분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친절하고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무료 방문 서비스를 이용해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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