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치료법] '회전근개파열', 미리 예방할 수 있을까?…"조기 치료가 중요해!"

김지은 / 기사승인 : 2019-10-09 10: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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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ettyImagesBank)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이 많아져 어깨통증을 호소하곤 한다.


보통 노화가 진행된 어르신들을 포함해 연령대가 낮은 젊은이들까지 원인 모를 어깨통증으로 인해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래서 다양한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가볍게 파스로 끝내지만 분명 본인이 문제가 있는데도 인지하지 못하면 통증이 잦아들지 않고 통증이 더해지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점점 더 아파 의사를 찾곤 하는데 많은 사람들은 어깨통증에 대해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오십견이라고 말할 수 있다.


대부분은 어깨통증에 대해 연상되는 '오십견'은 보통 50세 전후 징조가 드러난다고 알려진 이름으로 의학적으로는 원래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다.


이름은 '오십견'이지만 요새 30대나 40대, 심지어 20대들에게도 발견되기 때문에 늘 어깨에 집중해야한다.


또 보통 오십견이라고 생각 할 수 있는 '회전근개 파열'일 수도 있는데 이것은 나이가 들어 생기는 오십견과 달리 잘못된 운동자세로 생길 수 있어서 오십견인지 회전근개 파열인지 알아야 한다.


이와함께 지긋지긋한 어깨통증의 이유와 치료 방법을 함께 숙지하자.


이 오십견이란 어깨관절의 통증과 운동신경을 저하시키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으로 딱히 별 다른 이유 없이 오십 세 후 엄청난 통증과 어깨의 운동 신경이 저하되는 것이 특징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오십견으로 부르지만 의학적인 이름으로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나 '동결견'이 있다.


하지만 보통 '오십견'으로 알려져있다.


오십견이라고 하여 꼭 50대에만 일어나란 법은 없으며, 어리거나 아니면 아예 50대 이후에 발생할 수도 있다.


오십견에 걸리는 이유는 특별한 원인이 없는 특발성 동결견과 이차적 원인이 있는 이차성 동결견으로 나눌 수 있다.


먼저 특발성 동결견은 별다른 이유가 없이 어깨통증과 어깨의 관절 운동이 저하되는 것이고, 원인이 있는 이차성 동결견은 경추질환, 감상선 질환, 당뇨병, 또는 흉곽 내 질환이나 외상 등에 의해서 이차적으로 발생되는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오십견의 증상은 어깨의 통증은 물론, 아니면 야간에 통증이 나타나거나 어깨 관절 운동 저하의 모습을 보이는데, 본인이 이런 증세가 있다면 미루지 말고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어깨통증에 대해 50세 전후로 생기는 오십견이라고 생각해 3040세대, 심지어 1020세대의 젊은층은 어깨통증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하지만 어깨에 통증이 생겼다면 어깨에 통증이 생겼다면 방치하지 말고 빨리 병원을 가자.


운동 후 통증은 단순히 근육통이라 생각해 파스를 붙이고 만다.


하지만 지속되는 어깨통증이라면 '회전근개 파열'을 의심해봐야 한다.


회전근개 파열은 사람의 어깨를 움직이는 근이 망가져 방치할 경우 근육이 점차 말라가기 때문에 치료가 너무 늦어지면 일부 어깨 기능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운동장애가 일어날 수 있어서 이다.


어깨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은 파스를 붙인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지만 이래도 소용없다면 더운찜질로 통증을 없앨 수 있다.


그러나 만약 통증이 엄청나 아예 못 움직이면 뜨거운 것 보다 냉찜질이 낫다.


또 평소 생활 할 때 늘 바른자세를 염두해 두는 것이 아프면 당연히 치료를 받지만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한 예방법은 평소에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매우 큰 도움이 된다.


또 평소 생활 할 때 늘 바른자세를 염두해 두는 것이 지긋지긋한 어깨통증을 막을 수 있다.


또한 운동 전후에 반드시 스트레칭을 실시하자.


평상시에도 기지개를 생활화 하는 등 스트레칭을 해주고, 어깨 운동을 꾸준하게 해 어깨 근육과 인대의 유연성을 길러주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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