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단기간다이어트] 변비에 좋은 음식 고구마 소화불량 생긴다고?…보관 노하우까지

장송혁 / 기사승인 : 2019-10-06 10: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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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ettyImagesBank)

여름에서 가을로 가는 환절기에 비교적 체력이 좋지 못한 사람들은 병에 잘 노출돼있고 체중증가도 불러온다.


이럴 때 일수록 일수록 면역력을 높여주는 식품을 먹어줘서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까지 챙겨야 한다.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체중조절 음식으로 언급되는 고구마는 많은 셀럽들이 애정하는 음식 중 하나다.


게다가 고구마의 제철은 8월에서 12월까지로 늦여름에서 부터 겨울까지 즐길 수 있다.


또한 고구마에는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이 있고 포만감이 크다.


고구마의 유래는 조선시대부터다.


중·남아메리카가 원산지고 5월 쯤 파종한다.


그렇다면 다이어트에 고구마가 좋고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 재료로 고구마를 언급하는 인기가 많은 이유는 우리 몸의 혈당을 높여서 포만감이 큰것은 물론 식이섬유 또한 가득 함유돼 있어서 변비를 막고 장 활동을 활발하게 돕기 때문이다.


그리고 고구마는 항암효과가 있어서 염증에 좋다.


이는 고구마 속 베타카로틴이 자연 성분 중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이기 때문이다.


이는 활성 산소의 작용을 억제한다.


또 베타카로틴이 인체에 흡수되면 몸속에서 비타민A로 변하는데, 비타민A는 식욕 촉진 및 면역력 증진에 좋다.


고구마 열량은 100g 131kcal다.




많이먹으면 나타나는 고구마 부작용

몸에도 다이어트에도 좋은 고구마지만 과잉섭취하면 부작용을 불러일으킨다.


일단 고구마의 열량은 고구마 열량은 100g 131kcal다.


열량이 높다는 것.


그래서 야식으로 고구마를 섭취하면 소화불량 등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너무 많이 먹지말자.


이외에 고구마는 옥살산이라는 것이 있어서 과다하게 먹게 되면 요로결석에 걸릴 수 있다.


게다가 고구마의 열량은 꽤 높은편이기 때문에 과다섭취 시 체중 증가를 불러올 수 있다.



고구마는 대부분 쪄먹거나 군고구마로 만들어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찌거나 구워먹는 고구마가 너무 퍽퍽하다면 찐 고구마와 우유, 꿀 등을 같이 갈아주면 간단히 먹을 수 있다.


또한 고구마의 보관법을 잘 알아둬야 고구마가 썩지 않는다.


그 이유는 고구마는 냉해를 입어 조금만 영하의 온도라면 물이 나오고 무르게 된다.


이런 이유로 고구마는 실온에 두는게 좋다.


이때 고구마 물기를 없애고 소량을 비닐이나 신문지로 포장 후 베란다나 통풍되는 상자, 아니면 냉동보관 보관하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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