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D2 자동차앱 몬스터게이지와 빅데이터 커스텀 합성엔진오일 몬스터블러드의 제조사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이국헌)이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9 오토살롱위크에 참석한다. 오토살롱위크는 일산 킨텍스 1전시관에서 10월3일(목) ~ 10월6일(일)까지 진행된다.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의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처럼 제커타이어와 함께하며, 사은품 행사, 레이싱 모델 포토타임, 특별게스트로 에리카박(박은지) 선수와 함께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몬스터게이지는 GM의 고급 브랜드라인인 캐딜락(ATS, CT시리즈, XT시리즈) 차량을 지원하면서 수입차 오너들에게도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현대/기아 자동차 트럭을 지원하는 CZ4500을 출시하면서, 물류회사 및 관제회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국헌 대표는 “지난해 말부터 구글 안드로이드 정책 변경으로 인해 어플리케이션 및 서버의 대폭 수정을 강행했고, 안정화 측면에 신경을 쓰다보니 차종개발이 지연된 부분이 있다”라고 말했다. “우선적으로 진행되어야 했던 차량을 순차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개발이 완료되는데로 신차를 확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스마트온커뮤니케이션의 관계자에 따르면, “쌍용 및 2018년식 이후 현대/기아 가솔린 차량의 경우 기존차량들보다 일정이 뒤에 있는데, 지난해말부터 안드로이드 정책변경으로 인한 안정화로 인해 개발이 더 지연되고 있다”라고 귀뜸했다. “이 차량들의 경우 협력사 확보가 어렵다보니 개발이 더 어려운 것도 사실”이라고도 말했다.
OBD2 스캐너 몬스터게이지와 빅데이터 커스텀 합성엔진오일 몬스터블러드의 부스위치는 킨텍스 제1전시장 F263번이다.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 4번째 타이어 제커타이어와 함께하며 인기 유튜버 데저트이글에서 ‘8기통 6400CC 자동차’를 운전하며 관심을 받은 박은지(에리카 박) 드리프트 선수가 함께 한다. 박선수는 지난 2019 코리아 탑 드리프트 4개 라운드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반복하였고, 이번에 우승차량과 함께 전시회에 나왔다.
제커타이어와 통합부스에서는 모델 정우주와 민송이의 포토타임을 열릴 예정이다. 포토타임은 10월 4일~6일 (금~일)에 이루어질 것이다. 제커타이어는 몬스터게이지의 ECU 내 UDS 정보를 기반으로 개발된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타이어이다. 가속성향, 감속성향, 외기환경, 공회전 등 등을 고려하여 한국인 운전자에게 최적화된 컴포트사계절 타이어를 겨냥하여 개발하였고, 금형을 글로벌 OEM 제조사에게 맡겨 생산된다. 이번 전시장에 실물타이어 및 장착된 타이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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