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없이 높은 전세자금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으로 해결…신청조건 및 방법까지

하우영 / 기사승인 : 2019-10-03 05: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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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ettyImagesBank)

보통 중소기업은 원래 많은 사람이 가고싶어 하는 대기업보다 연봉이 적다. 이런 상황에 따라 본인이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다면 모든 사람들의 꿈인 내 집 장만을 위해서 차곡차곡 통장에 금액을 쌓는다. 하지만 많은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 젊은이들이 관심을 줘야 할 것이 내 집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이라는 것이다. 내 집 장만의 꿈을 이룰 청년 전세자금이라는 것은 1억 정도를 국가에서 1.2%의 금리로 전세자금을 대출해주는 청년을 위한 제도다. 또한 이것은 보증을 정부가 하기 때문에 금리가 낮아서 다양한 조건에 맞아야 자금 빌릴 수 있다. 그리고 중소기업에 재직중이면 널리 알려진 전세자금을 대출 받고자 하기엔 제약을 받는 경우가 있고 연소득이 적어 이런 대출의 적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청년전세자금의 조건을 충족시키려면 자격과 서류, 이용기간, 한도, 금리 등은 뭐가 있을까? 함께 알아보자.


내 집 마련의 꿈...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받고싶다면?

내 집마련의 꿈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의 대상은 첫 째로 나이가 만 34세 이하고 3,500만원의 연봉인 사람이어야 한다. 이 조건에 충족한다면 이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신청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 그리고 군대를 다녀온 남자라면 만 39세 이하면 가능하다. 여기에 맞벌이 부부는 오천만원 이하의 총소득이면 가능한데 자기 혼자 거주하고 있어도, 부부도 임차 전용면적이 85㎡이하 주택이어야 한다. 또 개인으로 심사를 하는데 대출 한도가 책정되는데 임차보증금의 80%이내에서 최대 1억원을 초과할 수 없다.


청년 전세자금 지원을 받으려면?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의 혜택을 받고 싶다면 몇종류의 서류를 준비하는 것이 필수다. 먼저 서류를 준비해서 은행으로 가면 이런 절차들이 쉽게 해결된다. 첫 째로 자신이 중소기업에 출퇴근 중이라면 본인 회사에 요청 할 수 있는 서류는 원천징수영수증, 사업자등록증, 근로소득, 재직증명서, 주업코드 확인자료 등이 있다. 그리고 자기가 직접 준비해야 될 서류는 자신의 주민등록과 초본, 가족관계증명서,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이력내역서,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 등이다. 마지막으로 있어야 할 서류로는 부동산에 요청할 것으로 등기부 등본 및 건축물대장, 임대차계약서 원본, 계약금 영수증이다. 기억해야 할 것은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은 재직중인 회사가 꼭 중소기업이어야 가능하니 이 많은 서류를 준비하기 전에 주택도시기금에서 재직중인 회사가 중소기업이 맞는지 확인은 필수다.


서류 준비 완료...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대출의 순서?

서류가 다 준비 됐다면 은행 이런 대출의지 대출이 가능하면 한도는 과연 얼마인지 체크해야 한다. 그런 후 집을 알아보면 되는데 거주할 집을 정하게 됐으면 5%의 계약금을 내고 계약서 내용은 임대인이 임차인의 전세자금대출에 함께한다는 것과 대출에 실패하게 되면 조건 없이 계약금을 반환한다는 항목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이후 임대차 계약서에도장과 확정일자를 정하고 그 후 은행의 심사만 기다리면 된다. 그리고 이 대출 심사는 주로 2주 정도다. 한편 대출기간은 2년으로 연장은 최대 4회까지 가능해 최고 10년까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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