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좋업이나 취업, 좋업 시험에 이용하는 토익을 치른다. 우리나라는 영어권은 아니지만 영어가 누구나 할 줄 알아야한 다는 인식이 생겼다. 이중에서 여러가지 목적으로 시험을 보게 되는 토익은 가장 수많은 이들이 도전하는 것이다. 유명한 영어시험으로 토플, 토익, 오픽, 텝스가 있지만 토익은 많은 회사나 학교에서 꼭 보는 스펙이다. 이만큼 일반적인 기본 스펙이라고 볼 수 있다. 토익 뜻은 'Test of English ForInternational Communication'를 약자로 만든 것으로 미국 교육평가위원회 측에서 영어의 실력을 측정하기 위해서 만든 시험이다. 요즘 토익에 매달리는 이유는 언어 본래의 기능인 대화 능력에 중심을 가지고 일상생활은 물론 비즈니스 대화에서 영어 실력이 어떤지 평가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다르게 토익과 헷갈리는 토플은 독해, 어휘, 문법 위주의 시험이라는 사실이 토익과 차이점이다. 또한 수많은 이들이 준비하는 시험인 토익은 책, 학원, 인터넷 강의는 넘쳐나지만 접수는 어떻게 하는지, 시험을 치를때 뭘 챙겨야하는지, 유의점엔 무엇이 있는지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이들이 있다. 토익 시험 접수 방법 및 준비물, 그리고 토익 볼때 주의 점 등을 체크해야 긴장하지 않고 잘 치를 수 있다.
토익 볼 때 이것은 필수
토익시험을 치르기 위해서는 잊지말아야 할 것들이 존재한다.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규정 신분증인데 일반인들이 챙길 규정 신분증은 여권,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공무원증, 장애인 복지카드가 바로 규정 신분증이라고 할 수 있다. 중고등학생이 토익시험을 볼 경우 여권이나 청소년증, 국내 학생증을 준비하면 된다. 학생증이 없는 초등학생이라면 건강보험증, 주민등록등본 및 초본, 여권 등이 규정 신분증이라고 할 수 있다. 나열한 신분증을 준비하지 못하면 토익 시험에 응시할 수 없으니 꼭 챙기도록 하자. 다음으로 챙겨야 할 것은 바로 연필과 지우개이다. 볼펜이나 사인펜은 안된다. 그이유는 토익시험 답안지 마킹은 오엠알카드를 이용하는데 이때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캄퓨터용 사인펜을 쓰지 않고 연필이나 샤프로 마킹을 해야 정답인식이 되기 때문이다. 이어 준비할 것은 아날로그 손목시계다. 전자 손목시계는 금물이다. 손목시계가 필수인 이유는 시험장 마다 벽시계가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토익 시험 시 유의사항은?
비록 자주 있는 토익 시험일지라도 약간의 긴장감을 갖는 것도 좋다. 우선 토익시험의 고사장 확인과 입실시간 확인을 잘 해서 자신의 컨디션은 물론, 다른 사람의 시험에 방해를 주지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입실 시간은 오전 시험인 경우 9시 20분까지 입실하며, 오후에 시험을 보는 경우 2시 20분 까지 입실이다. 50분이 넘어서 입실하는 경우에는 입실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에 넉넉히 맞춰 시험장에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신분증이 없거나, 시험 종료 후 답안을 마킹하는 경우는 무효처리 및 퇴실조치로 끝나지만 휴대전화를 소지한 채 시험에 응시하거나, 감독자의 정당한 지시에 불응하는 경우, 전자기기를 소지한 경우는 1년의 응시제한까지 받을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한다.
접수 방법 및 토익 공부 잘하는 팁
토익시험을 치르기 위해서 우선 시험 접수를 해야한다. 접수를 할 때 시험을 보려는 날짜보다 1달 전부터 해야 편하다. 아울러 토익시험 접수 방법은 오직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검색창에 '토익'을 입력한 후 토익시험 관련 사이트에서 회원가입을 한 다음 접수 버튼을 클릭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때 본인이 시험을 치르고자 하는 곳을 고르게 되는데 본인의 집과 가까운 곳,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가까운 곳으로 택하는 것이 편하다. 이어 시험 응시 시간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기 때문에 본인 시험 시간이 언제인지 체크해서 헷갈리지 않도록 해야한다. 이렇게 시험장과 시각을 선택했다면 증명사진과 개인 정보를 잘 작성했는지 다시 체크한다. 이 모든 것을 완료했다면 응시료를 지불하면 된다. 또한 토익시험 진행은 듣기가 45분이며 읽기가 75분이니 알아두자. 그리고 토익에서 고득점을 받고 싶다면 문제집에 있는 문제들을 풀고 틀린문제 다시보기, 시간을 정하고 실전 처럼 문제풀기, 듣기 문제 많이 들어보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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