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연예인 처럼'… 다양한 '화장법' 따라해보기 전에 화장 시작하기 앞서 숙지해야할 정보들 및 눈화장+입술화장+파운데이션이란?

박미지 / 기사승인 : 2019-09-24 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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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ettyImagesBank)

최근 다양한 뷰티 크리에이터들이 나타나 형형색색의 메이크업 실력을 자랑하곤 한다. 그러자 그루밍족이라고 불리는 남성들 까지 다양한 메이크업 비법을 알고있다. 다만 아무리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똑같이 한다해도 약간 부족해 보이는 경우가 있다. 또한 아침에 완벽하게 화장을 마친 것 같은데 저녁이 될 때 메이크업이 번져 지저분해 보인다. 게다가 최근에는 미성년자들도 화장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 아무런 정보없이 화장을 하게되면 피부가 상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에 메이크업 기술보다는 피부건강부터 챙기는 기초 화장과 더불어 화장법을 올바르게 익혀야 한다. 이에 바른 화장법과 함께 메이크업이 잘 맞는 피부로 만들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 정확한 화장법에 대해 알아보자.


화장법을 익히기 전 알아야할 스킨케어

아름다운 화장법도 중요그렇지만 화장품을 직접 바르게 될 피부가 건강해야 흠잡을 데 없는 메이크업을 선보일 수 있다. 이런 이유로 화장법을 먼저 숙지하는 것 보다 명심해야 할 부분은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서 화장을 잘먹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초 화장품에는 에센스, 스킨, 세럼, 로션 및 크림 등이 존재한다. 우선 스킨은 세수하고 나서 피부정돈의 역할을 한다. 이후 에센스를 발라주는데 이 에센스라는 것은 농축된 영양 성분이 가득한 것으로 비슷한 기능으로는 세럼 및 앰플이 있다. 이어 보습의 기능을 해주는 로션 및 크림을 바른다. 우선 로션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메이크업이 잘 되도록 도와준다. 크림은 수분과 영양을 피부에 주는 역할로 자기전 바르면 피부가 속 부터 촉촉해 진다. 그래서 메이크업이 잘 먹는다. 이어 선크림을 발라주는데, 이는 메이크업 전 발라준다. 선크림 바르는 이유는 노화를 막기위함이다.


베이스 메이크업

기초화장과 자외선차단제 바르는 것을 끝마쳤다면 얼굴빛을 정돈해 줄 본격적인 메이크업을 시작한다. 먼저 본인의 피부상태에 따라 메이크업베이스 및 프라이머를 선택해 피부톤을 정리한다. 이는 다크써클, 붉은기 등이 있는 피부를 정돈을 해주는 역할을 한다. 게다가 여드름 흉터나 기미, 주근깨가 있다면 원하는 부위에 컨실러를 발라준다. 그러고 나서 파운데이션을 통해 깨끗한 피부를 표현해주는데 이때 브러쉬나 퍼프, 손 등 자신에게 맞는 도구를 이용해 꼼꼼하게 파운데이션을 발라서 어색하게 화장이 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이후 파우더를 통해 베이스 메이크업을 고정해주면 된다. 디 다음 볼터치, 쉐딩, 하이라이터 등을 활용해 입체적인 메이크업을 할 때 베이스 화장법을 익히면 좋다.


눈화장+입술 화장법

얼굴 메이크업을 했으면 다양한 포인트 화장법을 통해 뚜렷한 이목구비를 완성할 수 있다. 우선 눈썹을 그려주는데, 아이브로우를 활용해 자연스럽게 눈썹을 그려주면 된다. 그러고 나서 아이섀도우,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등으로 눈화장을 진행한다. 이어 뷰러로 속눈썹을 컬링 해 좀 더 강렬한 속눈썹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입술 메이크업은 입술 각질이 부각되지 않도록 입술보호제를 바른 후 립스틱이나 틴트 등을 이용해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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