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은 왜 걸릴까? 장염 초기증상 "장염 예방법은 청결"

김순용 / 기사승인 : 2019-09-17 17: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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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ettyImagesBank)

보통 여름철은 기온이 높고 습한 편이라 우리가 먹는 음식들이 잘 썩곤 한다. 그렇게되면 이것은 우리 인체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물질들이많이 들어 있는 상한 음식을 먹어서 생겼거나 감염, 독소의 형태의 질환 체내 소화기관에 염증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일컫어 우리는 흔히 장염이라고 칭한다. 다시말해 장염은 소화기관에 나타난 여러 염증이라고 볼 수 있다.먼저 장염은 보통 섭취한 음식물과 관계가 깊어 장염과 식중독을 따로 차별화 두진 않는다. 장염은 두 가지 증상으로 나뉘는데 '만성 장염 증상'이나 '급성 장염 증상' 으로 나뉜다.급성장염이란 장관의 급성 염증성 질환을 일컫으며, 또한 만성장염은 급성장염의 반복, 불충분한 치료등에 의해서 일어나는 이것을 카타르성 단순성장염으로 가르키는데, 보통 정확한 원인이 없고 반복적인 설사 아니면 큰일을 보는 것에 대한 이상증세 증후군을 뜻한다. 그렇다면이와 함께 장염의 증상과 원인, 장염 예방법과 장염 걸렸을 때 먹으면 좋은 음식 을 연구해 보자.


장염에 감염되면 어떻게 되나...장염 증상은?

장염에 걸리면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런 증세들이 나타났다면 초기에 병을 잡아야한다. 장염 증상의 대표적인 것으로는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소화기관 문제가 있으며 또 탈수, 쇠약감, 발열 등의 증상도 나타난다. 소장에 염증이 발생한 경우 물설사, 심와부통, 방주위통, 구기, 구토를 호소하고, 또 대장에 염증이 있다면 하복부나 뒤무직을 호소하고,변에 고혈액이 섞이기도 한다. 만성 소우선 장염은는설사, 복통, 소화흡수장애를 하고, 만성 대장염으로는 설사, 복통, 복부팽만감 등을 대표적인 증상으로 표현한다. 정리하자면 음식을 먹고 나서 구토, 복통, 발열, 설사 등의 증세가 두드러진다.


장염 예방법

장염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청결이 우선시 되야한다. 밖에 갔다 왔으면 반드시 손을 씻고 음식을 먹을 때 푹 익혀야 한다. 요리를 할때 꼭 손을 씻고 나서 하고, 가열 조리식품은 조리 시 온도를 75℃ 이상으로 최소한 1분 이상 익혀 먹는다. 60℃의 온도는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균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온도 구간이므로 더운 음식같은 경우 60℃ 이상으로 보관하고 차가운 음식 같은 경우 4℃ 이하로 냉장 보관으로 관리한다. 이어 강아지나 고양이 등 애완동물을 기르고 있다면 이들도 장염의 원인일 수 있어 반려동물의 청결을 신경쓰고, 반려동물을 만진 손은 입이나 각종 신체에 넣지 말아야 한다.


장염걸렸을 때 먹어야할 음식은?

식중독이나 장염의 치료 원칙은 구토나 설사로 인한 체내 수분손실과 전해질을 보급하는데 있다. 그 중에서도 장염 증상을 완화 시키는 음식으로는 우선 매실을 꼽을 수 있다. 왜냐하면 매실에는 우리 몸에 있는 독소를 제거해준다. 이어 율무, 양배추, 보리차 등도 섬유질이 많아서 대표적인 장염 증상인 설사, 구토로 일어난 탈수 증상을 예방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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