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수증세 불러 올 수 있는 장염 초기증상 "자극적인 음식 피해야"

조요셉 / 기사승인 : 2019-09-11 17: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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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ettyImagesBank)

더운 여름철에는 음식물의 부패가 쉬운 편이다. 그렇게되면 이것은 우리 인체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물질들이많이 들어 있는 상한 음식을 먹어서 발병했거나 감염, 독소의 형태의 질환 음식물을 소화하는 소화기관인 장들에 다양한 염증증세를 보만약 이런 일이 발생하면 것을 우리는 흔히 장염이라고 칭한다. 그리고 장염같은 경우에는 먹었던 음식과 관계가 커 식중독하고 구분하긴 쉽지 않다. 장염은 두 가지 증상으로 나뉘는데 '급성 장염 증상' 및 '만성 장염 증상 등으로 나뉜다. 이와함께이와 함께 장염의 증상과 원인, 장염 예방법과 장염 걸렸을 때 먹으면 좋은 음식 을 연구해 보자.


장염의 다양한 증상엔 어떤게 있을까?

우선 장염에 감염되면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런 증세들이 나타났다면 초기에 병을 잡아야한다. 장염의 증상은 보통 구토, 복통, 설사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이어 발열, 탈수, 쇠약감 등의 다양한 증상도 나타난다. 만약 소장에 염증이 있다면 물설사, 심와부통, 방주위통, 구토를 하기도 하며 염증이 대장에 있다면 하복부나 뒤무직을 호소하고,점액에 고름 그리고 피가 있는 경우도 존재한다. 만성 소그리고 장염같은 경우에는는소화흡수장애, 설사, 복통을 대표적인 증상으로 표현하며, 만성 대장염으로는 복통, 설사, 복부팽만감 등을 대표적인 증상으로 표현한다. 장염의 증상을 정리해 말하자면 보통 음식 섭취 후 설사, 발열, 복통, 구토 등의 증세가 발견된다.


장염 예방법

장염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청결에 신경써야 한다. 손씻는 버릇을 기르도록 하며 음식물은 충분히 익혀서 먹어야 한다. 음식을 만들때 꼭 손을 씻고 나서 하고, 가열 조리식품은 중심부 온도를 75℃ 이상으로 1분정도 가열해 먹는다. 60℃의 온도는 식중독을 나타나게 하는 세균의 성장을 촉진하는 온도라서 데워서 먹는 음식이라면 60℃ 이상으로 보관하고 차가운 음식 같은 경우 4℃ 이하로 냉장 보관으로 관리한다. 이어 강아지나 고양이 등 애완동물을 기르고 있다면 이들도 장염의 원인일 수 있어 애완동물도 청결하게 하고, 반려동물을 쓰다듬은 손으로 입이나 각종 신체에 넣지 말아야 한다.


장염에 좋은 음식

장염이나 식중독을 치료하려면 잦은 설사나 구토로 인해 체내 수분손실과 전해질을 보급하는데 있다. 특히 장염 증상을 완화 시키는 음식으로는 가장먼저 언급되는 것이 바로 매실이다. 그 이유는 매실은 음식 아니면 몸 속에 독소를 빼준다. 그리고 양배추, 율무, 보리차 등도 섬유질이 함유돼 장염 증세 중 하나인 구토 나 설사로 인해 나타난 탈수 증상을 예방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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