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음식] '포만감 최고'… 예쁜 몸매 만들고 싶을 때 먹는 '고구마' 효능과 부작용은?

유민아 / 기사승인 : 2019-09-07 05: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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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ettyImagesBank)

여름에서 가을로 가는 환절기에 비교적 체력이 좋지 못한 사람들은 병에 잘 노출돼있고 체중증가도 불러온다. 이 시기에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섭취해 튼튼하게 해줘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식이요법 재료인 고구마는 유명인들의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다. 또 고구마 제철은 8월에서 12월로 환절기에 즐기기 아주 좋은 음식이다. 또한 고구마에는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이 있고 배가 부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다. 이에따라 많은 다이어터들이 고구마를 찾고 체중을 감량하는 원리는 뭘까?


고구마의 효능은?

고구마가 다이어트 재료로 활용되는 원인은 우리 몸의 혈당을 높여서 포감감이 커지고 식이섬유 또한 가득 함유돼 있어서 변비치료와 장에 좋은 음식이다. 또 고구마는 항암효과가 있어 염증에 좋다. 이는 고구마 속 베타카로틴이 자연 성분 중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이기 때문이다. 이 베타카로틴은 노화와 질병을 일으키는 활성 산소를 없앤다. 또한 인체에 베타카로틴이 흡수되면 비타민A가 되는데, 이 비타민A는 식욕을 높여주며 면역력 또한 좋아진다. 한편 고구마 칼로리는 100g 당 131kcal로 전해진다.

많이먹으면 나타나는 고구마 부작용

몸에도 다이어트에도 좋은 고구마지만 과다섭취하면 당연히 부작용이 일어난다. 먼저 앞서 언급했듯이 고구마 칼로리는 한편 고구마 칼로리는 100g 당 131kcal로 전해진다. 칼로리가 낮은것은 아니라는 것. 그래서 야식으로 고구마를 먹으면 당 축적으로 인해 소화불량 등 부작용이 나타난다. 과다섭취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고구마 내에 옥살산 성분이 있어 과잉섭취 시 요로결석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고구마는 칼로리가 높아 너무 많이먹으면 오히려 살이찐다.


고구마 오래 보관하기

고구마는 대부분 쪄먹거나 구워 군고구마로 먹곤 한다. 하지만 고구마가 퍽퍽해 먹기 힘들다면 꿀과 찐 고구마, 우유 등을 넣고 갈아 마시면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또한 고구마의 보관법을 명심해야 고구마가 썩지 않는다. 왜냐하면 고구마는 냉해를 쉽게 입기 때문에 영하에서 6시간 정도만 지나도 멍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실온에 보돤해야 한다. 아니면 물기를 제거한 후 두세 개씩 신문지나 키친타올로 포장해 바람이 잘통하는 상자나 베란다에 넣거나 냉동보관 보관하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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