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지방빼는법] 프리바이오틱스, 뱃살도 빼고 천식까지 예방해

박범건 / 기사승인 : 2019-09-07 05: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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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ettyImagesBank)

최근 유산균의 효능이 화제가 되면서 여러가지 종류의 유산균들이 사랑받고 있다. 그렇지만 해당 유산균이 살을 빼주는 것만으로 화제가 됐다고 생각하는 것은 금물이다. 장 속에는 유산균이 살고있어 신체의 면역력을 책임을 지고 있어서다. 따라서 장 건강이 우리 몸의 건강을 맡고 있다고 봐야한다. 체중 감량에 이어 신체를 만들어주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뜻

프로바이오틱스란 장에 살고 있는 세균 중에 우리 몸에 좋은 세균을 지칭한다. 프로바이오틱스와 유산균을 구별하지 못한다. 하지만 유산균은 유익균 및 유해균을 모두 지칭하는 말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기능을 좋게 하고 장이 예민해지지 않게 한다. 프로바이오틱스만 먹으면 효능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프로바이오틱스만 복용할 경우 여러 가지 소화액으로 인해 제거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프로바이오틱스를 먹을때 프리바이오틱스를 병행하는 것을 추천하는 바다. 프로바이오틱스와 비슷한 프리바이오틱스 역할을 알아보자.


프리바이오틱스 먹어야 하는 이유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의 먹이다. 프로바이오틱스에게 흡수되고 대장 건강을 책임지면서 유익균이 장 내 유해균을 없애도록 돕는다. 두 개를 동시에 먹을 경우 유산균이 우리 몸에서 나오는 소화액으로 없어지지 않고 살아서 장까지 도착하게 된다. 그러므로 유산균을 복용할 때 두 개를 동시에 먹을 경우 살을 더욱 효과적으로 뺄 수 있다. 기간을 정하고 복용하면 내장지방을 없앨 수 있고 빠지면서 줄어들게 되면 허리 사이즈가 줄어든다. 따라서 프리바이오틱스는 내장지방 없애는 법과 뱃살 뺄 수 있는 법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장 기능 향상에도 관련이 있어서 면역력을 높여서 아토피 피부병을 예방한다.


프리바이오틱스 공복에 먹어야해

프리바이오틱스는 공복에 먹어야 한다. 식사하고 소화를 시키려고 소화액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이에 밥을 먹고 섭취하면 프리바이오틱스가 사멸되기 때문에 효과를 제대로 못느낀다. 또 유산균과 항생제를 같이 먹어도 유산균이 없어진다. 항생제를 먹을 경우 항생제를 먹고 시간이 지난 뒤 복용해야 한다. 프리바이오틱스 하루에 먹는 양은 최대 2스푼이다. 과다섭취 할 경우, 장 속 유해균 비율이 높아진다. 장 속 유해균이 생겨나면 장이 예민해진다. 따라서 설사, 복부팽창감과 같은 증상이 부작용으로 따라온다. 프리바이오틱스 영양제도 있지만 음식에서도 발견 가능하다. 된장과 같은 발효된 음식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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