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도 쓸 수 있어, 내일배움카드 써서 공부할 수 있는 것 알아보니… 관광통역안내사 외에도 어떤 것 있을까?

주수영 / 기사승인 : 2019-09-06 05: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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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ettyImagesBank)

일자리를 구하는 상태거나 재직자가 됐어도 지금 하고 있는 능력을 키우거나 다른 일을 해보고 싶을 때가 있다. 따라서 실무를 배우려고 퇴근 후 학원에 가고 있다. 하지만 사교육의 힘을 빌리면 생활비를 일정 부분 써야 한다. 이에 최근 나라가 모든 것을 지원하는 국비 지원이 주목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내일배움카드는 인터넷 강의로 들을 수 있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학습할 수 있는 과목을 추천한다.


한국어교원자격증 따면 해외취엄 유리

한국어교원 의미는 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닌 다문화가정, 외국인 등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사람이다. 한국어교원 직종은 한국어를 알려주는 곳에 따라서 한국어교원부터 시작해 한국어강사, 한국어교육지도사로 분류된다. 하지만 한국어교원이 되고 싶다면 다 한국어교원 자격증을 반드시 따야 한다. 임용고시를 볼 필요는 없으며 학교의 교사와 다른 개념이다. 한국어교원은 대학교 부설 어학원이나 평생교육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며 해외의 한국어교육기관이나 외국 학교에 파견돼서 한국어를 가르쳐줄수도 있다.


사회복지사 정년은?

사회복지사는 취업분야가 다양하다는 장점이 있다. 청소년시설과 상담시설, 장애인시설 등 특수 시설 취직이 가능하고 특수 시설이 아니더라도 병원에서 일을 할 수 있다. 이 중에서 2030은 공무원을 하거나 상담시설로 일을 하게 되고 4050 사회복지사는 여성이나 가정 시설과 같은 복지 시설에 취직을 한다. 사회복지사는 정년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최근 3050 여성들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직업상담사자격증

직업상담사는 노인 인구 증가에 따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전에는 '평생직장'이 중요했지만 '평생직업'이 더 중요해지면서 취업난이 사회적 문제로 떠올라서다. 따라서 직업상담사가 상당히 중요해졌다. 직업상담사는 구인구직과 취업에 관련된 여러가지 상담을 해주고 적성검사를 제공하고 해석해준다. 또 직업 및 노동시장과 관련이 있는 정보를 모은 다음 해석해서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따면 여성인력개발센터나 취업지원센터에 취직할 수 있다.


관광통역안내사 중요해진 이유

관광통역안내사는 한국에 놀러온 관광객들에게 입국부터 출국까지 외국어로 역사를 알리고 문화를 알리는 일을 한다. 입국했을때부터 출국할 때 까지 외국어를 사용해서 문화를 소개하고 관광객들의 관광 일정의 도움과 편의를 줘야한다. 여행할 때가 아니어도 가끔 산업 목적의 통역을 하는데 해외 바이어·해외 바이어에게 홍보를 하고 외국어를 통역해 산업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관광통역안내사가 되면 동시통역사를 비롯해서 다양한 직업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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