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서울 매장서 18일만에 매출 2억원 기록
[하비엔=문기환 기자] 구호플러스는 바닷가의 자유를 표현한 여름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구호플러스는 올 여름 시즌 테마를 지난 봄에 이어 ‘무브먼트’로 정하고 자유를 즐기고 싶어하는 본능적인 ‘움직임’을 컬렉션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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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호플러스에서 선보인 여름 컬렉션. |
특히 이번 시즌에는 ‘마린’ 콘셉트를 더해 일상을 탈출, 바닷가에서 만끽하는 자유를 표현했고, 요트 경기장을 배경으로 화보를 촬영해 콘셉트를 한층 강조했다.
대표적인 제품은 네이비, 블루, 그린 컬러를 주로 활용한 캐주얼 점퍼, 테일러드 재킷, 그래픽 티셔츠, 미니 드레스/스커트, 쇼트 팬츠, 데님 팬츠 등으로, 미니멀하면서 차별적인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또 여름에 시원하게 입기 좋고 스타일링하기 쉬운 드레스 아이템도 다양하게 선보였다.
배윤신 구호플러스 팀장은 “이번 시즌 컬렉션은 답답한 일상을 탈출해 시원한 바닷가에서 즐기는 자유를 표현했다”며 “올 여름에는 짧은 반바지나 미니 스커트, 트임이 들어간 드레스 같은 과감한 스타일링에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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