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조정현 기자] 경남 창원시 팔용동 일대에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 ‘신화 더 플렉스시티’는 디앤디프라퍼티솔루션(이하 DDPS)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DDPS는 SK 디앤디(SK D&D)의 부동산 운영·관리 전문 자회사로, 오피스텔과 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부동산 시장에서 체계적인 공간 운영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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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화 더 플렉스시티’ 조감도. |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화 더 플렉스시티’는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입주민의 만족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신화 더 플렉스시티’는 우선 공용 공간에 대한 설계 및 효율적인 건물 운영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별도의 TF조직을 구성해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라운지 및 운영 위탁 서비스 등 입주 기업에는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임직원 커뮤니티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또 입주 기업의 성장을 지원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사업 수분양자에게는 안정적인 임대관리과 유지·보수를 통해 임대·임차인의 만족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신화 더 플렉스시티’ 분양관계자는 “DDPS의 전문적인 임대관리 운영을 통해 임차인의 만족도를 높이고, 임대인은 전문위탁관리업체의 관리로 호실 관리가 더욱 편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화 더 플렉스시티’ 전시관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 일원에 위치해 있고, 관람은 사전 방문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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